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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닭강정 (궁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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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Australia) > 맥라렌 베일(McLaren V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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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셀그로브, 캣킨 쉬라즈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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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elgrove, Catkin Shiraz 2019)
 와인나무(와른이.L7) 2022-04-16
레드계열
향신료가 코를 찌름 코가 화함 정향, 감초, 담배잎, 풀향
부드러운 탄닌, 미듄 이상 바디, 높은 도수,
스파이스가 강해서 여운 길다, 산미 낮다.
보통 산미 높던데 요건 아니네. 스파이스 강해서 놀랍다. 도수도 높아. 이런 호주와인이 있었나?
- ▶ 재구매의사 : 있음
- ▶ 맛과향 (아로마)
 - 깊은루비
-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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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닭강정 (궁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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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Italy) > 에밀리아로마냐(Emilia-Romag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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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스토파, 아제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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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Stoppa, Ageno 2017)
 rlarjs726(전문가.L12) 2022-04-10
■색 : 중간 호박색
*세디먼트로 인해 조금 탁하며 미세한 탄산이 보임.
■향 : 내츄럴의 쿰쿰한 마굿간, 살구, 소다, 레몬, 자몽, 유자, 모과, 배, 말린 허브, 오렌지, 꿀, 적사과, 조린 과일(중간+, 숙성중)
■맛 : 산도(높은),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침용으로 인한 타닌), 알콜(중간, 13.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쿰쿰한 내츄럴의 풍미가 너무 맛있게 느껴집니다. 이 풍미가 결함으로 인지되는데 다른 장점 덕분에 마실 수 있다는 느낌이 아니라, 쿰쿰한 맛 자체가 좋습니다. 높은 산도는 조린 과일, 말린 허브 등의 풍미로 인지되는 달콤한 맛과 만나 조화롭습니다. 고급스러운 향수를 마신다는 착각이 들만큼 향기롭고 섬세하며 풍미가 좋은 와인입니다.
*와인의 온도가 너무 낮지 않은 상태로 테이스팅 했던 게 좋았습니다. 아로마와 부케를 모두 감지할 수 있도록 레드와인의 시음 온도(14°C) 정도에서 음용하시길 추천합니다.
■결론 :
뛰어난 와인이며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와인샵에서 5~6만원 선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가격에 이 퍼포먼스라면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페어링은 교촌의 반반콤보 치킨으로 했는데 정말 잘 어울렸네요. 치킨의 기름진 맛을 와인의 산도가 잘 잡아줬어요. 치킨 양념이 과하지 않아 와인의 풍미를 해치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야외에 나와 벚꽃을 보고 소풍을 즐기며 아제노를 마셨기에 더 맛있게 느껴졌을 수도 있겠어요ㅎㅎ 분위기도 와인의 맛에 영향을 끼치니까요.😆
심지어.. 금요일 오후 반차를 내고 다녀온 소풍이었습니다.😋
■'라 스토파'는 지금으로부터 약 1세기 전, 이탈리아 북부에 있는 '에밀리아 로마냐' 지방에 설립된 와이너리입니다. 58헥타르의 부지 중 30헥타르가 포도밭입니다.
■19세기 무렵, 당시 변호사였던 '지안카를로 아제노'가 이 땅에서 와인메이킹을 시작했고, 1973년에 '판탈레오니' 가문이 와이너리를 사들여 현재는 '엘레나 판탈레오니'가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와인 '아제노'는 처음으로 라 스토파 밭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그 밭에 가치를 부여했던 지안카를로 아제노에게 헌정하는 와인입니다.
- ▶ 재구매의사 : 있음
- ▶ 맛과향 (아로마)
 - 중간호박색
-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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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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