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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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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Italy) > 피에몬테(Piemonte) > 브라케토 다뀌(Brachetto d Aq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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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피, 로사 리갈 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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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fi, Rosa Regale NV)
- 2024-04-05 rlarjs726
평점 : 🌕🌕🌕🌖🌑(3.8)
Vivino 4.0
가격 : 2만원대
판매처 : 롯데마트, 보틀벙커 등
품종 : 브라케토 100%
지역 : 이탈리아>피에몬테>브라케토 다퀴
노트 :
■색 : 연한 루비
■향 : 조린 과일, 딸기, 적사과, 사과 쥬스, 닥터페퍼, 풍선껌, 체리 통조림, 블루베리, 라즈베리, 딸기잼 (강도 : 중간+, 어린)
■맛 : 산도(중간), 당도(중간 스위트), 타닌(낮은), 알콜(낮은, 7%),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달콤한 붉은 과일 풍미가 느껴집니다. 조린 과일 풍미, 풍선껌, 통조림 등 달콤한 풍미가 느껴집니다. 디저트 와인으로 좋아 보이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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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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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좋아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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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Italy) > 토스카나(Toscana) > 브루넬로디몬탈치노(Brunello di Montalc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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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피,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포지오 알레 무라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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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fi, Brunello di Montalcino Poggio Alle Mura 2017)
- 2024-04-05 rlarjs726
평점 : 🌕🌕🌕🌕🌘(4.2)
Vivino 4.1
가격 : 10만원대
판매처 : 이마트, 코스트코 등
품종 : 산지오베제 100%
지역 : 이탈리아>토스카나>부르넬로 디 몬탈치노
양조:
- 하이브리드 프렌치 오크 &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에서 양조
- 필터링을 하지 않은 최초의 반피 와인
- 2년간 와인의 90%는 프렌치 오크,
10%는 슬로베니안 캐스크에서 숙성
- 병입 후 2년간 추가 숙성
노트 :
■색 : 연한 가넷
■향 : 장미, 레드체리, 크랜베리, 붉은 자두, 검은 자두, 가죽, 흑연, 감칠맛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5.5%), 바디(중간), 여운(긴)
풍미 : 붉은 과일의 풍미가 섬세하게 느껴집니다. 장미와 같은 꽃 풍미도 느껴지네요. 타닌의 양이 많지만 매우 부드럽습니다. 여운이 길며 여운에서 느껴지는 감칠맛도 매우 좋습니다. 숙성 풍미도 다양하게 느껴져 복합미가 좋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뛰어난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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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Italy) > 토스카나(Toscana) > 브루넬로디몬탈치노(Brunello di Montalc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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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피,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2018
-
(Banfi, Brunello di Montalcino 2018)
- 2024-04-05 rlarjs726
평점 : 🌕🌕🌕🌕🌘(4.1)
Vivino 4.3,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 93점 (2015빈),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93점 (2015빈)
가격 : 7만원대
판매처 : 코스트코, 보틀벙커 등
품종 : 산지오베제 100%
지역 : 이탈리아>토스카나>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노트 :
■색 : 연한 가넷
■향 : 붉은 자두, 크랜베리, 레드체리, 블랙베리, 가죽, 감칠맛, 흑연, 삼나무, 다크 초콜릿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붉은 과일의 풍미가 지배적으로 느껴지나 검은 과일의 풍미도 조금 느껴집니다. 다양한 숙성 풍미가 느껴져 복합미가 뛰어나며 중후한 느낌의 여운이 품격 있게 느껴집니다.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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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Italy) > 토스카나(Toscana) > 키안티(Chian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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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피, 끼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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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fi, Chianti Classico Riserva 2018)
- 2024-04-05 rlarjs726
평점 : 🌕🌕🌕🌕🌑(4.0)
Vivino 3.9,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 92점(2017빈)
가격 : 4만원대
판매처 : 이마트, 롯데마트 등
품종 : 산지오베제, 까베르네 소비뇽, 까날리오 네로
(대부분 산지오베제)
지역 : 이탈리아>토스카나>끼안티
숙성 : 오크 배럴에서 2년이상 숙성
■색 : 중간 가넷
■향 : 레드체리, 크랜베리, 딸기, 블랙베리, 가죽, 감칠맛, 삼나무, 미네랄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중간, 13.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크랜베리의 풍미가 아주 풍성하게 느껴집니다. 검은 과일의 풍미도 조금 느껴지네요. 짭짤한 미네랄, 감칠맛의 풍미가 인상적입니다. 타닌은 매우 부드럽습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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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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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Italy) > 토스카나(Toscana) > 키안티(Chian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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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피, 끼안티 클라시코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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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fi, Chianti Classico 2021)
- 2024-04-05 rlarjs726
■색 : 중간 루비
■향 : 붉은 체리, 블루베리, 딸기, 검은 자두, 크랜베리, 감초, 스파이스, 가죽, 정향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높은),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중간, 13.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딸기, 크랜베리와 같은 붉은 과일의 풍미가 주로 느껴지나 검은 과일의 풍미도 조금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산도가 돋보이며 숙성 풍미 중엔 가죽, 정향의 풍미가 인상적입니다. 타닌의 양이 많은 편이며 섬세하면서도 과실 풍미가 진한 직관적인 풍미를 가진 와인입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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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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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USA) > 캘리포니아(California) > 소노마 카운티(Sonoma Cou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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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즈 바이 비비아나, 알마 드 카틀레야 피노 누아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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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s by Bibiana, Alma de Cattleya Pinot Noir 2021)
- 2024-04-02 rlarjs726
■색 : 연한 루비
■향 : 딸기, 크랜베리, 라즈베리, 레드체리, 조린 과일, 감칠맛, 밀크 초콜릿, 감초, 바닐라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4.1%),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조린 듯한 붉은 과일의 풍미가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감초, 밀크 초콜릿, 바닐라와 같은 달콤한 숙성 풍미도 느껴지네요. 섬세한 스타일의 와인이며 전형적인 미국 피노 누아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와인입니다. 그렇지만 너무 달큰한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운이 긴 편이며 복합미가 뛰어납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육회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와인에서 달콤한
과일 풍미와 달콤한 숙성 풍미가 느껴지기 때문에
달콤하게 양념한 육회와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타코와사비와도 함께 먹어봤는데요.
타코와사비에서도 특유의 달콤한 맛이 느껴져
섬세하고 달콤한 알마 드 카틀레야 피노 누아와
잘 어울렸습니다.
- ▶ 재구매의사 :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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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한루비
-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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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좋아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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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France) > 부르고뉴 (Bourgogne) > 기타지역(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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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필립 샤를로팽, 부르고뉴 꼬뜨 도르 블랑 2018
-
(Domaine Philippe Charlopin, Bourgogne Cote d Or Blanc 2018)
- 2024-03-25 rlarjs726
평점 : 🌕🌕🌕🌕🌘(4.1)
Vivino 3.9
가격 : 7만원대
판매처 : 세계주류마켓, 떼루아와인아울렛, 이마트
수입사 : (주)신세계엘앤비
품종 : 샤르도네 100%
지역 : 프랑스>부르고뉴>꼬뜨 도르
노트 :
■색 : 연한 레몬
■향 : 레몬(섬유질 부분), 자몽, 유자, 배, 모과, 꿀, 밀랍, 허브, 흰 꽃, 미네랄, 백후추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3.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흰 꽃, 감귤류, 핵과류의 풍미가 섬세하고 우아하게 느껴집니다. 달콤한 꿀과 과일의 풍미가 둥글고 부드럽게 느껴지네요. 산도와 알코올, 과일 풍미의 균형미가 뛰어납니다. 여운이 긴 편인데 꽃 풍미가 계속 느껴져 황홀하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 ▶ 재구매의사 : 중립
- ▶ 맛과향 (아로마)
 - 연한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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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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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NewZealand) > 말보로(Malborough)
-
머드 하우스, 울쉐드 빈야드 소비뇽 블랑 2022
-
(Mud House, Woolshed Vineyard Sauvignon Blanc 2022)
- 2024-03-21 rlarjs726
머드 하우스, 울셰드 빈야드 소비뇽 블랑 2022
(Mud House, Woolshed Vineyard Sauvignon Blanc 2022)
평점 : 🌕🌕🌕🌖🌑(3.8)
Vivino 3.9
가격 : 27,000~32,000원
판매처 : 코스트코, 이마트,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수입사 : 하이트진로(주)
품종 : 소비뇽 블랑 100%
지역 : 뉴질랜드>사우스 아일랜드>말보로
양조 :
- 시원한 밤에 포도 수확 후 부드럽게 파쇄 및 압착
- 포도즙의 일부는 포도껍질과 함께 알코올 발효
- 남은 포도즙은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에서
선별된 효모를 통해 알코올 발효
- 알코올 발효를 마친 뒤 랙킹한 후
복합미와 부드러운 질감을 주기 위헤
효모 찌꺼기와 함께 숙성
노트 :
■색 : 연한 레몬
■향 : 레몬, 구즈베리, 매실, 배, 복숭아, 적사과, 미네랄, 허브 (강도 : 중간+, 어린)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3%),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레몬, 구즈베리와 같은 감귤류의 풍미, 매실의 풍미, 복숭아, 배와 같은 핵과류의 풍미가 동시에 느껴집니다. 1차 풍미가 매우 다채롭게 느껴지네요. 젖산발효, 효모접촉을 통해 둥글둥글한 산도가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피니쉬에선 허브와 미네랄의 풍미도 느껴지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며 추가 숙성 잠재력은 없습니다.
간단한 카나페, 나쵸,
아보카도 토마토 샐러드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와인의 산도가 날카롭지 않기 때문에
음식과 페어링 하기 좋았습니다.
와인만 단독으로 마셨을 땐
효모접촉 풍미를 잘 느끼지 못했는데
나쵸와 함께 먹으니 나쵸에서 느껴지는 곡물향이
와인에서 느껴지는 여린 브리오슈 풍미와 만나
상승효과를 보여줬습니다.
■'머드 하우스(Mud House)'는 뉴질랜드의 풍광에 반한 모험가 부부가 만든 와이너리입니다. 부부는 뉴질랜드에 정착해 포도나무를 심고 진흙으로 집을 지어 살았는데 진흙 집(Mud House)이라는 이름 그대로 브랜드가 됐습니다.
■머드 하우스는 뉴질랜드의 자연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최소한의 개입으로 와인을 양조합니다. 머드 하우스는 자연 친화적이고,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둔 다양한 활동들도 하고 있습니다.
1. 포도밭에 양을 방목해 트랙터 사용을 줄이고 유기농 비료를 사용함.
2. 'Mid Row Crop(토양의 건강을 향상시키고 잡초를 관리하기 위해 포도나무 사이에 심는 피복작물)'을 심음으로써 생물 다양성과 포도밭의 건강을 지킴.
3. '말보로 사운드(Marlborough Sounds)'에 위치한 Kaipupu 야생동물 보호구역을 후원하며 뉴질랜드 자연 식물과 동물을 복원하는데 힘을 쏟고 있음.
4. 매년 습지를 복원하는 프로젝트에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말보로, 센트럴 오타고).
■머드 하우스의 와인들은 2012년부터 근무중인 시니어 와인메이커 '클라이튼 코르넬리우스(Cleighten Cornelius)' 그리고 '크리스탈 팔머(Krystal Palmer)'가 양조하고 있습니다.
■클라이튼은 뉴질랜드 링컨 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고 프랑스, 독일 등에서 와인을 양조했습니다. 크리스탈은 같은 링컨 대학교에서 와인 양조학을 전공했고 미국, 중국 등에서 와인을 양조했습니다.
- ▶ 재구매의사 : 중립
- ▶ 맛과향 (아로마)
- 연한레몬
-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
-
3.5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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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NewZealand) > 센트랄 오타고(Central Otago)
-
머드 하우스, 피노 누아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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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d House, Pinot Noir 2020)
- 2024-03-20 rlarjs726
머드 하우스, 센트럴 오타고 피노 누아 2020
(Mud House, Central Otago Pinot Noir 2020)
평점 : 🌕🌕🌕🌖🌑(3.9)
Vivino 3.6
가격 : 23,000~35,000원
구매처 : 코스트코, 이마트, GS25, CU, 세븐일레븐
수입사 : 하이트진로(주)
품종 : 피노 누아 100%
지역 : 뉴질랜드>사우스 아일랜드>센트럴 오타고
숙성 : 와인의 일부는 프렌치 바리크, 나머지는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
노트 :
■색 : 연한 루비
■향 : 레드체리, 크랜베리, 붉은 자두, 딸기, 석류, 블랙체리, 검은 자두, 가죽, 콜라(피노 누아 감별 팁), 흑연, 감칠맛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중간, 13.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붉은 과일의 풍미 위주로 느껴지나 검은 과일의 풍미도 조금은 느껴집니다. 부르고뉴 등 구세계 피노 누아에 비해 신선한 과일 풍미가 더 많이 느껴집니다. 흑연, 가죽 등 오크 숙성 풍미도 느껴지네요. 네비올로, 산지오베제, 가메, 피노 누아는 블라인드 테이스팅 할 때마다 헷갈리는데 피노 누아에선 콜라 같은 풍미가 느껴진다고 하더라고요. 이 와인에서도 콜라 같은 달콤한 풍미가 느껴졌습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간단한 핑거 푸드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와인의 맛이 여리기 때문에 어떤 음식과도 페어링 하기 쉽습니다. 와인에서 과실 풍미가 신선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베리류를 올린 카나페와 특히 잘 어울렸습니다.
■'머드 하우스(Mud House)'는 뉴질랜드의 풍광에 반한 모험가 부부가 만든 와이너리입니다. 부부는 뉴질랜드에 정착해 포도나무를 심고 진흙으로 집을 지어 살았는데 진흙 집(Mud House)이라는 이름 그대로 브랜드가 됐습니다.
■머드 하우스는 뉴질랜드의 자연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최소한의 개입으로 와인을 양조합니다. 머드 하우스는 자연 친화적이고,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둔 다양한 활동들도 하고 있습니다.
1. 포도밭에 양을 방목해 트랙터 사용을 줄이고 유기농 비료를 사용함.
2. 'Mid Row Crop(토양의 건강을 향상시키고 잡초를 관리하기 위해 포도나무 사이에 심는 피복작물)'을 심음으로써 생물 다양성과 포도밭의 건강을 지킴.
3. '말보로 사운드(Marlborough Sounds)'에 위치한 Kaipupu 야생동물 보호구역을 후원하며 뉴질랜드 자연 식물과 동물을 복원하는데 힘을 쏟고 있음.
4. 매년 습지를 복원하는 프로젝트에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말보로, 센트럴 오타고).
■머드 하우스의 와인들은 2012년부터 근무중인 시니어 와인메이커 '클라이튼 코르넬리우스(Cleighten Cornelius)' 그리고 '크리스탈 팔머(Krystal Palmer)'가 양조하고 있습니다.
■클라이튼은 뉴질랜드 링컨 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고 프랑스, 독일 등에서 와인을 양조했습니다. 크리스탈은 같은 링컨 대학교에서 와인 양조학을 전공했고 미국, 중국 등에서 와인을 양조했습니다.
- ▶ 재구매의사 : 중립
- ▶ 맛과향 (아로마)
- 연한루비
-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
-
3.5 괜찮네요!
-
 호주(Australia) >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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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 버지, 카메론 베일 바로사 까베르네 소비뇽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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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t Burge, Cameron Vale Barossa Cabernet Sauvignon 2019)
- 2024-03-16 rlarjs726
그랜트 버지, 카메론 베일 바로사 까베르네 소비뇽 2019
(Grant Burge, Cameron Vale Barossa Cabernet Sauvignon 2019)
평점 : 🌕🌕🌕🌕🌑(4.0)
Vivino 3.7
가격 : 4~5만원대
수입사 : 롯데칠성음료(주)
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100%
지역 : 호주>남호주>바로사 밸리
노트 :
■색 : 깊은 루비
■향 : 피망, 블루베리, 블랙베리, 블랙커런트, 검은 자두, 흑연, 가죽, 스파이스, 클로브, 감초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4.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1차 풍미로는 블루베리, 카시스와 같은 검은 과일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피망, 스파이스 등의 매콤한 풍미도 느껴지네요. 감칠맛 좋으며 감초, 가죽, 흑연, 정향 등의 오크 숙성 풍미도 느껴집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그랜트 버지, 힐콧 바로사 메를로 2019'와 비교 시음했습니다. 그랜트 버지가 같은 바로사 밸리에서 다른 품종으로 양조한 와인이기 때문에 품종별 특징을 공부하기에 좋았습니다.
■그랜트 버지(Grant Burge)는 호주 프리미엄 와인 산지인 바로사 밸리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를 가진 와이너리입니다. 그랜트 버지의 뿌리는 호주 1세대 이민자의 아들인 '미샥 버지(Meshach Burge)'입니다.
■그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나눠 마시기 위해 작은 와이너리를 차렸습니다. 버지 가문은 미샥 버지로부터 시작된 와인 메이킹 역사를 이어오다 1988년 '그랜트 버지(Grant Burge)'가 정식으로 와이너리를 설립했습니다.
■그랜트 버지의 와인메이커인 '크레이그 스텐스버로우(Craig Stansborough)'는 1993년부터 30년간 그랜트 버지 와이너리를 위해 헌신했고, 2014년 바로사 와인메이커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랜트 버지는 와인 평론가 '제임스 할리데이'의 '5 레드 스타 와이너리'에 16년 연속으로 선정됐습니다. 최근에도 미샥 쉬라즈, 발타자르 쉬라즈, 필셀 쉬라즈 등 많은 와인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비녜롱 컬렉션(Vigneron Collection)'은 버지 가문이 구대륙에서 신대륙인 호주로 이주했을 당시 척박했던 땅을 일구어 훌륭한 포도밭으로 변화시킨 점, 그리고 그 떼루아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와인입니다.
- ▶ 재구매의사 : 중립
- ▶ 맛과향 (아로마)
 - 깊은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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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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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Australia) >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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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 버지, 힐콧 메를로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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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t Burge, Hillcot Merlot 2019)
- 2024-03-16 rlarjs726
그랜트 버지, 힐콧 바로사 메를로 2019
(Grant Burge, Hillcot Barossa Merlot 2019)
평점 : 🌕🌕🌕🌕🌑(4.0)
Vivino 3.6
가격 : 4~5만원대
수입사 : 롯데칠성음료(주)
품종 : 메를로 100%
지역 : 호주>남호주>바로사 밸리
노트 :
■색 : 중간 가넷
■향 : 블루베리, 블랙베리, 크랜베리, 검은 자두, 감칠맛, 유칼립투스, 토마토 잎, 흑연, 가죽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4.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검은 과일과 붉은 과일의 풍미가 동시에 느껴집니다. 토마토 잎, 유칼립투스 등의 식물성 풍미도 느껴지네요. 감칠맛이 좋고 산도가 매우 잘 느껴집니다. 우아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의 와인이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블라인드 팁
와인의 컬러 강도가 중간 정도이고 검은 과일 풍미 위주로 느껴지면서 피망 등 피라진이 느껴지지 않으면 메를로를 떠올려 보는 게 좋다고 하네요.
■'그랜트 버지, 카메론 베일 바로사 까베르네 소비뇽 2019'와 비교 테이스팅 했습니다. 이 와인 노트는 별도로 포스팅 할게요.
■그랜트 버지(Grant Burge)는 호주 프리미엄 와인 산지인 바로사 밸리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를 가진 와이너리입니다. 그랜트 버지의 뿌리는 호주 1세대 이민자의 아들인 '미샥 버지(Meshach Burge)'입니다.
■그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나눠 마시기 위해 작은 와이너리를 차렸습니다. 버지 가문은 미샥 버지로부터 시작된 와인 메이킹 역사를 이어오다 1988년 '그랜트 버지(Grant Burge)'가 정식으로 와이너리를 설립했습니다.
■그랜트 버지의 와인메이커인 '크레이그 스텐스버로우(Craig Stansborough)'는 1993년부터 30년간 그랜트 버지 와이너리를 위해 헌신했고, 2014년 바로사 와인메이커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랜트 버지는 와인 평론가 '제임스 할리데이'의 '5 레드 스타 와이너리'에 16년 연속으로 선정됐습니다. 최근에도 미샥 쉬라즈, 발타자르 쉬라즈, 필셀 쉬라즈 등 많은 와인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비녜롱 컬렉션(Vigneron Collection)'은 버지 가문이 구대륙에서 신대륙인 호주로 이주했을 당시 척박했던 땅을 일구어 훌륭한 포도밭으로 변화시킨 점, 그리고 그 떼루아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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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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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Spain) > 프리오라트(Prio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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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루아 알 리미트, 히스토릭 레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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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oir al Limit, Historic Red 2018)
- 2024-03-15 rlarjs726
떼루아 알 리미트, 히스토릭 레드 2018
(Terroir al Limit, Historic Negre 2018)
평점 : 🌕🌕🌕🌖🌑(3.9)
Vivino 3.9, JS. 93pts, RP. 92pts, WS. 92pts
가격 : 67,500원
판매처 : 인덕플라워앤와인
수입사 : 롯데칠성음료(주)
품종 : 그르나슈 누아(75%), 까리녜나(25%)
지역 : 스페인>까탈루냐>프리오랏
양조 :
-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포도로 양조
- 포도를 손 수확 후 포도송이째로 자연 발효
- 8개월간 시멘트 탱크에서 알코올 발효
노트 :
■색 : 깊은 루비
■향 : 닥터페퍼, 블루베리, 블랙베리, 검은 자두, 블랙체리, 조린 과일, 가죽, 감초, 정향, 스파이스, 바닐라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4%),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조린 듯한 검은 과일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닥터페퍼 같이 달콤한 과일 풍미도 느껴지네요. 향수 같은 아로마가 특징적이며 바닐라, 정향, 감초와 같은 숙성 풍미가 느껴집니다. 타닌의 양은 많으나 부드럽고, 입 안에서 느껴지는 와인의 질감도 매우 부드럽습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BHC 맛초킹 치킨과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와인에서 달콤한 과일 풍미, 감초 등의 풍미가 느껴져 달콤한 소스를 곁들인 치킨과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도미닉(Dominik)' 18세 유년시절부터 지중해 와인과 요리에 큰 관심과 재능을 보였습니다. 27세에 그는 런던, 뮌헨 그리고 마드리드에서 경제학과 마케팅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학교에 재학 중인 1996년, 그는 카탈루냐에서 가장 오래된 두 지역 중 하나인 프리오랏에 위치한 '페레즈(Perez)' 가문 소유의 '마스 마르티네(Mas Martinet)' 양조장에서 첫 인턴십을 마쳤습니다.
■그는 2000년에 대학 졸업 후, 페레즈 가문에서 운영하는 또 다른 인턴십을 마치고1년 내내 그곳에서 일하게 됩니다. 그 당시 도미닉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온 동물학자인 '에벤 새디(Eben Sadie)'를 만났고, 그들은 2001년, '떼루아 알 리미트(Terroir al Límit)' 와이너리를 설립했습니다.
■2012년, 에벤 새디가 고국으로 돌아가게 되어 도미닉 홀로 와이너리를 운영하게 됩니다. 이 당시 도미닉은 유기농법과 바이오 다이나믹 농법을 다루게 됩니다. 2015년, 도미닉은 '히스토릭(Historic)' 와인을 출시했으며 스페인 토착 품종으로 양조한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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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Australia) >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
-
그랜트 버지, 필셀 쉬라즈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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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t Burge, Fillsell Shiraz 2018)
- 2024-03-06 rlarjs726
그랜트 버지, 필셀 바로사 올드 바인 쉬라즈 2018
(Grant Burge, Filsell Barossa Old Vine Shiraz 2018)
평점 : 🌕🌕🌕🌕🌘(4.1)
Vivino 4.0, WA. 93pts, JS. 91pts, IWC UK Silver Medal
가격 : 6만원대
판매처 :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보틀벙커, 오비노미오
수입사 : 롯데칠성음료(주)
품종 : 쉬라즈 100%
지역 : 호주>남호주>바로사 밸리
양조 :
- 35년 이상의 쉬라즈 포도 나무에서 자란 포도로 와인 양조
-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와 콘크리트 개방형 발효조에서 알코올 발효
- 18개월간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숙성
노트 :
■색 : 깊은 자주
■향 : 블랙베리, 블루베리, 검은 딸기, 검은 자두, 가죽, 흑연, 바닐라, 후추, 블랙올리브, 감칠맛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4.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향에서 진한 과일 풍미와 가죽 풍미가 느껴졌는데 풍미 또한 향과 같이 중후하고 진했습니다. 블랙베리, 블루베리, 검은 딸기, 검은 자두 등의 1차 풍미가 느껴졌으며 가죽, 흑연, 바닐라 등의 숙성 풍미가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샤퀴테리, 치즈 플레이트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와인에서 후추 풍미가 느껴져 스모크 치즈와 잘 어울렸습니다. 와인의 진한 타닌은 샤퀴테리를 만나 부드러워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랜트 버지(Grant Burge)는 호주 프리미엄 와인 산지인 바로사 밸리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를 가진 와이너리입니다. 그랜트 버지의 뿌리는 호주 1세대 이민자의 아들인 '미샥 버지(Meshach Burge)'입니다.
■그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나눠 마시기 위해 작은 와이너리를 차렸습니다. 버지 가문은 미샥 버지로부터 시작된 와인 메이킹 역사를 이어오다 1988년 '그랜트 버지(Grant Burge)'가 정식으로 와이너리를 설립했습니다.
■그랜트 버지의 와인메이커인 '크레이그 스텐스버로우(Craig Stansborough)'는 1993년부터 30년간 그랜트 버지 와이너리를 위해 헌신했고, 2014년 바로사 와인메이커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랜트 버지는 와인 평론가 '제임스 할리데이'의 '5 레드 스타 와이너리'에 16년 연속으로 선정됐습니다. 최근에도 미샥 쉬라즈, 발타자르 쉬라즈, 필셀 쉬라즈 등 많은 와인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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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Australia) >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
-
그랜트 버지, 미암바 쉬라즈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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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t Burge, Miamba Shiraz 2021)
- 2024-03-06 rlarjs726
그랜트 버지, 미암바 바로사 쉬라즈 2021
(Grant Burge, Miamba Barossa Shiraz 2021)
평점 : 🌕🌕🌕🌖🌑(3.9)
Vivino 3.8, 뉴질랜드 인터내셔널 2021 Gold Medal
가격 : 4만원 중반대
판매처 :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보틀벙커, 오비노미오
수입사 : 롯데칠성음료(주)
품종 : 쉬라즈 100%
지역 : 호주>남호주>바로사 밸리
노트 :
■색 : 깊은 자주
■향 : 검은 자두, 붉은 자두, 블루베리, 블랙베리, 딸기, 말린 과일, 초콜릿, 감초, 가죽, 후추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4.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검은 과일과 붉은 과일의 풍미가 동시에 느껴집니다. 앞서 마셨던 피프스 제너레이션 쉬라즈 보다 좀 더 섬세한 풍미가 느껴집니다. 1차 풍미는 말린 듯한 과일 풍미가 느껴지네요. 달콤한 숙성 풍미, 후추 풍미도 느껴집니다. 산도도 매우 부드럽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샤퀴테리, 치즈 플레이트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와인에서 후추 풍미가 느껴져 스모크 치즈와 잘 어울렸습니다. 와인의 진한 타닌은 샤퀴테리를 만나 부드러워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랜트 버지(Grant Burge)는 호주 프리미엄 와인 산지인 바로사 밸리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를 가진 와이너리입니다. 그랜트 버지의 뿌리는 호주 1세대 이민자의 아들인 '미샥 버지(Meshach Burge)'입니다.
■그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나눠 마시기 위해 작은 와이너리를 차렸습니다. 버지 가문은 미샥 버지로부터 시작된 와인 메이킹 역사를 이어오다 1988년 '그랜트 버지(Grant Burge)'가 정식으로 와이너리를 설립했습니다.
■그랜트 버지의 와인메이커인 '크레이그 스텐스버로우(Craig Stansborough)'는 1993년부터 30년간 그랜트 버지 와이너리를 위해 헌신했고, 2014년 바로사 와인메이커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랜트 버지는 와인 평론가 '제임스 할리데이'의 '5 레드 스타 와이너리'에 16년 연속으로 선정됐습니다. 최근에도 미샥 쉬라즈, 발타자르 쉬라즈, 필셀 쉬라즈 등 많은 와인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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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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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Australia) >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
-
그랜트 버지, 5th 제너레이션 쉬라즈 2021
-
(Grant Burge, 5th Generation Shiraz 2021)
- 2024-03-05 rlarjs726
그랜트 버지, 피프스 제너레이션 바로사 쉬라즈 2021
(Grant Burge, Fifth Generation Barossa Shiraz 2021)
평점 : 🌕🌕🌕🌖🌑(3.7)
Vivino 3.8, IWS Hongkong Silver Medal
가격 : 3만원 중반대
판매처 :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보틀벙커, 오비노미오
수입사 : 롯데칠성음료(주)
품종 : 쉬라즈 100%
지역 : 호주>남호주>바로사
노트 :
■색 : 깊은 자주
■향 : 검은 자두, 블루베리, 블랙베리, 블랙체리, 조린 과일, 감초, 후추, 블랙 올리브, 흑연, 가죽, 밀크 초콜릿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4.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색깔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검은 자두, 블루베리, 블랙베리, 블랙체리 등의 조린 듯한 검은 과일 풍미가 느껴집니다. 쉬라즈 품종의 특징인 후추의 풍미도 느껴지네요. 감초, 밀크 초콜릿과 같은 달콤한 숙성 풍미도 느껴집니다. 여운에선 흑연, 가죽의 풍미도 느껴지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샤퀴테리, 치즈 플레이트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와인에서 후추 풍미가 느껴져 스모크 치즈와 잘 어울렸습니다. 와인의 진한 타닌은 샤퀴테리를 만나 부드러워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랜트 버지(Grant Burge)는 호주 프리미엄 와인 산지인 바로사 밸리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를 가진 와이너리입니다. 그랜트 버지의 뿌리는 호주 1세대 이민자의 아들인 '미샥 버지(Meshach Burge)'입니다.
■그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나눠 마시기 위해 작은 와이너리를 차렸습니다. 버지 가문은 미샥 버지로부터 시작된 와인 메이킹 역사를 이어오다 1988년 '그랜트 버지(Grant Burge)'가 정식으로 와이너리를 설립했습니다.
■그랜트 버지의 와인메이커인 '크레이그 스텐스버로우(Craig Stansborough)'는 1993년부터 30년간 그랜트 버지 와이너리를 위해 헌신했고, 2014년 바로사 와인메이커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랜트 버지는 와인 평론가 '제임스 할리데이'의 '5 레드 스타 와이너리'에 16년 연속으로 선정됐습니다. 최근에도 미샥 쉬라즈, 발타자르 쉬라즈, 필셀 쉬라즈 등 많은 와인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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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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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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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Australia)
-
하디스, HRB 까베르네 소비뇽 2019
-
(Hardys, HRB Cabernet Sauvignon 2019)
- 2024-02-23 rlarjs726
하디스, HRB 까베르네 소비뇽 2019
(Hardys, HRB Cabernet Sauvignon 2019)
평점 : 🌕🌕🌕🌕🌑(4.0)
Vivino 3.8
가격 : 5만원대
수입사 : (주)아영에프비씨
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쉬라즈, 메를로, 말벡
지역 : 호주>마가렛 리버(50%), 쿠나와라(29%), 프랭크랜드 리버(21%)
노트 :
■색 : 깊은 자주
■향 : 블루베리, 블랙베리, 레드체리, 붉은 자두, 피망, 민트, 가죽, 감초, 흑연, 감칠맛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4%),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붉은 과일과 검은 과일의 풍미가 동시에 느껴집니다. 피망 풍미가 아주 연하게 느껴져 민트향처럼 느껴지네요. 숙성 풍미 중 가죽의 풍미가 진하게 느껴집니다. 산미가 좋으며 여운에서 느껴지는 감칠맛도 훌륭합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비프 텐더로인 스테이크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와인의 타닌이 스테이크의 기름기를 만나 매우 부드러워지며 와인의 과일 풍미는 스테이크 소스 같은 역할을 해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하디스(Hardys)' 와이너리는 1853년, 영국인인 '토마스 하디(Thomas Hardy)'가 남호주에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하디스 와이너리는 현재를 기준으로 171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남호주의 유서 깊은 와인 브랜드입니다.
■토마스 하디는 호주 와인 업계의 아버지로 불릴 만큼 와인 업계에서 선구자 역할을 했습니다. 하디스 와이너리는 1859년, 호주로서는 최초로 영국에 와인을 수출했으며 현재까지 유럽, 영국에서 브랜드 순위 1위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IWSR European Wine Data 2022). 현재는 전세계 170개국에서 하디스 와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디스 와인은 1882년 '보르도 인터내셔널 와인 쇼 (Bordeaux International Wine Show)'에서 호주 와인으로서 첫 골드 메달을 수상하며 품질면에서 확실한 인증을 받았습니다. 하디스 와이너리는 9,000개가 넘는 글로벌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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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괜찮네요!
-
 아르헨티나(Argentina) > 멘도자(Mendoza)
-
틴토 네그로, 라임스톤 블록 말벡 2018
-
(Tinto Negro, Limestone Block Malbec 2018)
- 2024-02-19 rlarjs726
틴토 네그로, 라임스톤 블록 말벡 2019
Tinto Negro, Limestone Block Malbec 2019
평점 : 🌕🌕🌕🌖🌑(3.8)
Vivino 3.9, JS. 91pts
가격 : 3만원대
판매처 :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강남점, 분당점, 일산점, 평촌점, 인천터미널점, 동탄점
수입사 : (주)국순당
품종 : 말벡(93%), 까베르네 프랑(7%)
지역 : 아르헨티나>멘도자>우꼬 밸리
숙성 : 12개월간 프렌치 오크통에서 숙성(새 오크 비율 15%)
노트 :
■색 : 깊은 자주
■향 : 조린 과일, 블루베리, 블랙베리, 블랙체리, 검은 딸기, 바이올렛, 감초, 초콜릿, 스파이스, 바닐라, 가죽, 흑연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중간, 13.7%),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검은 딸기, 블루베리 등 조린 듯한 검은 과일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감초, 초콜릿, 바닐라 등 숙성 풍미도 달콤하게 느껴지네요. 스파이스도 적당히 느껴져 복합미가 좋습니다. 산도가 높아 알코올과의 밸런스가 좋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돼지갈비찜과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달콤한 와인의 풍미가 매콤달콤한 돼지갈비맛과 잘 어울립니다. 와인에서 스파이스가 느껴져 돼지갈비의 매콤한 고춧가루 맛과도 잘 어울리네요. 간장 양념 돼지갈비와도 잘 어울릴 것으로 보이나 달콤한 풍미가 돋보이는 레드와인은 주로 매콤한 한식과의 궁합이 좋았습니다.
■'틴토 네그로(Tinto Negro)'는 '카테나 자파타(Catena Zapata)'에서 15년간 빈야드 매니저로 일해오던 '알레한드로(Alejandro)'가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떼루아의 특성을 잘 담은 말벡 품종만을 재배해 와인을 양조하고 있습니다. 알레한드로는 자신의 실력을 인정 받아 영국의 와인 잡지 디캔터로부터 '남아메리카 Top 10 Wine Maker'에 선정됐습니다. 틴토 네그로는 Wine & Spirits Top 100 Winery에 매년 선정될 만큼 전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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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좋아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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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USA) > 캘리포니아(California) > 소노마 카운티(Sonoma County)
-
마운트 피크, 센티넬 까베르네 소비뇽 2016
-
(Mount Peak, Sentinel Cabernet Sauvignon 2016)
- 2024-01-29 rlarjs726
마운트 픽, 센티넬 까베르네 소비뇽 2016
(Mount Peak, Sentinel Cabernet Sauvignon 2016)
평점 : 🌕🌕🌕🌕🌘(4.1)
Vivino 4.4, JS. 93pts, RP. 93pts
가격 : 10만원대
판매처 : 코스트코
1~2월 전국 코스트코 설 세트 와인으로 입점
수입사 : (주)제이와인컴퍼니
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100%
지역 : 미국>캘리포니아>나파 카운티(16%), 소노마 카운티(84%)
노트 :
■색 : 깊은 루비
■향 : 블루베리, 블랙베리, 카시스, 검은 딸기, 조린 과일, 검은 자두, 가죽, 감초, 바닐라, 흑연, 감칠맛, 삼나무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5.2%),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다채로운 검은 과일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과숙한 포도를 사용해 와인을 양조했는지 조린 과일의 풍미가 느껴지며 까베르네 소비뇽임에도 불구하고 피망 풍미가 잘 느껴지지 않네요. 아메리칸 오크를 사용해 숙성했는지 감초, 바닐라 등 달콤한 오크 풍미가 느껴집니다. 여운에선 삼나무, 흑연 등의 비터도 조금 느껴지나 강한 감칠맛과 가죽 풍미도 함께 느껴집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두부김치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와인의 풍미가 강하고 복합미가 훌륭하기 때문에 두부김치와는 잘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센티넬 까쇼는 육향이 진한 소고기나 양고기 스테이크, 양념된 육고기 요리와 함께 페어링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운트 픽(Mount Peak)' 와이너리의 전신은 캘리포니아 10대 와인 생산자 중 하나였던 '몬테 로소(Monte Rosso)' 와이너리입니다. 몬테 로소 와이너리는 1920년 미국의 금주령에 의해 유령 와이너리가 되었으나 마운트 픽이라는 이름으로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몬테 로소 와이너리는 금주령에 의해 폐쇄됐지만 당시 몬테 로소 와이너리를 캘리포니아 10대 생산자로 발돋움 할 수 있게 했던 포도나무들이 훌륭하게 자라 마운트 픽 와이너리로 이어졌고, 지금도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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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괜찮네요!
- 1명이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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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Spain) > 헤레즈-헤레스-쉐리(Jerez-Xeres-Sh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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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잘레스 비야스, 크리스티나 미디엄 드라이 올로로소 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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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zales Byass, Cristina Medium Dry Oloroso NV)
- 2024-01-23 rlarjs726
■색 : 중간 갈색
■향 : 위스키 풍미, 가죽, 캐러멜, 감초, 감식초, 갈변 사과, 마지팬, 메이플시럽, 바닐라, 배, 복숭아, 말린 과일 (강도 : 숙성중, 중간+)
■맛 : 산도(높은), 당도(중간 스위트), 알콜(중간, 17.5%), 바디(높은), 여운(중간+)
풍미 : 갈변 사과와 같은 말린 과일 풍미가 느껴집니다. 감귤류, 그리고 배, 복숭아 등의 핵과류 풍미도 느껴지네요. 오랜 오크 숙성에서 발생한 위스키와 같은 산화 풍미, 그리고 캐러멜, 감초, 마지팬, 메이플 시럽 등 달콤한 숙성 풍미도 느껴집니다. 알코올과 당도가 높은 편이지만 산도도 함께 높기 때문에 밸런스가 좋습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웜비어위캔드'의 미국 스타일 음식과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치킨, 테이터 탓츠와 같이 짭짤한 음식과도 잘 어울렸지만 와인에서 느껴지는 바닐라, 캐러멜 등의 풍미가 유사하게 느껴지는 버터 스카치 푸딩과의 페어링이 가장 좋았습니다.
■'곤잘레스 비야스(Gonzalez Byass)' 와이너리는 1835년 '마누엘 마리아 곤잘레스(Manuel Maria Gonzalez)'에 의해 설립됐습니다. 곤잘레스 비야스는 가족 소유의 와이너리로 현재 6대째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와이너리는 셰리의 본산인 스페인 헤레즈에 위치해있는데 이는 곤잘레스 비야스 와이너리가 고품질의 셰리 와인을 생산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 재구매의사 : 중립
- ▶ 맛과향 (아로마)
 - 중간호박색
-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
-
3.5 괜찮네요!
-
프랑스(France) > 보르도 (Bordeaux) > 그라브/페삭 레오냥(Graves/Pessac-Leognan)
-
바르통 앤 게스띠에, 토마스 바통 리저브 그라브 블랑 2019
-
(Barton & Guestier, Thomas Barton Reserve Graves Blanc 2019)
- 2024-01-07 rlarjs726
■색 : 중간 레몬
■향 : 레몬(섬유질 쪽), 모과, 배, 사과, 복숭아, 흰 꽃, 미네랄, 버터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1%),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1차 풍미로는 감귤류의 풍미와 핵과류의 풍미, 흰 꽃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풍미는 직선적이지 않고 둥글고 여린 느낌입니다. 오크 숙성 및 효모 접촉으로 인한 버터 등의 숙성 풍미도 느껴지네요. 여운에선 미네랄이 느껴집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청기와 타운 종로점'에서 고기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양념육 보단 생고기 구이와의 궁합이 좋았습니다. 여러 메뉴 중 육회와의 궁합이 가장 좋았습니다. 맛이 강하지 않은 음식과 페어링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바통 앤 게스티에(Barton & Guestier)'는 지금으로부터 300년 전인 1725년, '토마스 바통(Thomas Barton)'에 의해 설립된 와이너리입니다. 바통 앤 게스티에는 1745년에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머쥐었으며 1802년에 '휴 바통(Hugh Barton)'과 '다니엘 게스티에(Daniel Guestier)'의 합작회사로 재탄생했습니다. 바통 앤 게스티에는 현재 130여개국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는 프랑스에서 가장 큰 와인 브랜드입니다.
■바통 앤 게스티에는 미국 전 대통령인 '토마스 제퍼슨(Thomas Jefferson)'과의 인연으로 미국 대통령이 즐겨마신 와인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바통 앤 게스티에는 보르도, 루아르, 부르고뉴, 보졸레, 랑그독 등 프랑스 전역에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바통 앤 게스티에의 와인들 중 '토마스 바통' 라인은 와이너리의 설립자이자 최초의 와인 상인이었던 토마스 바통을 기리기 위한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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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France) > 보르도 (Bordeaux) > 메독(Me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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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통 앤 게스띠에, 토마스 바통 리저브 메독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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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ton & Guestier, Thomas Barton Reserve Medoc 2018)
- 2024-01-05 rlarjs726
■색 : 깊은 루비
■향 : 레드 체리, 라즈베리, 크랜베리, 검은 자두, 카시스, 삼나무, 가죽, 흑연, 바닐라, 피망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중간, 13%),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검은 과일과 붉은 과일의 풍미가 동시에 느껴집니다. 메를로가 블렌드되어 있어 와인이 섬세하고 부드럽습니다. 산도가 높은 편이며 밸런스가 좋고 자극적인 노트가 없어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와인입니다. 타닌도 부드럽고 피라진도 아주 조금 느껴집니다. 순수한 느낌의 레드 와인이기 때문에 달콤한 와인이나 바디가 높고 강렬한 풍미를 원하시는 분께는 추천해드리기 어렵겠습니다. 다만, 섬세한 와인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청기와타운 종로점'에서 고기, 육회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와인이 섬세하기 때문에 양념된 고기 보다는 생고기 구이와 더 잘 어울렸습니다. 육회와의 궁합도 좋았습니다.
■'바통 앤 게스티에(Barton & Guestier)'는 지금으로부터 300년 전인 1725년, '토마스 바통(Thomas Barton)'에 의해 설립된 와이너리입니다. 바통 앤 게스티에는 1745년에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머쥐었으며 1802년에 '휴 바통(Hugh Barton)'과 '다니엘 게스티에(Daniel Guestier)'의 합작회사로 재탄생했습니다. 바통 앤 게스티에는 현재 130여개국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는 프랑스에서 가장 큰 와인 브랜드입니다.
■바통 앤 게스티에는 미국 전 대통령인 '토마스 제퍼슨(Thomas Jefferson)'과의 인연으로 미국 대통령이 즐겨마신 와인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바통 앤 게스티에는 보르도, 루아르, 부르고뉴, 보졸레, 랑그독 등 프랑스 전역에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바통 앤 게스티에의 와인들 중 '토마스 바통' 라인은 와이너리의 설립자이자 최초의 와인 상인이었던 토마스 바통을 기리기 위한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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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Italy) > 토스카나(Toscana) > 키안티(Chian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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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로 디 멜레토, 끼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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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ello di Meleto, Chianti Classico Gran Selezione 2016)
- 2023-12-21 rlarjs726
■색 : 중간 루비
■향 : 레드체리, 크랜베리, 블랙베리, 블루베리, 검은 딸기, 흑연, 가죽, 감칠맛, 허브, 장미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중간, 13.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붉은 과일과 검은 과일의 풍미가 동시에 느껴집니다. 감칠맛과 산도가 매우 좋네요. 여운에선 장미의 풍미가 많이 느껴집니다. 가죽, 흑연 등 숙성 풍미가 다양하게 느껴져서 좋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카스텔로 디 멜레토(Castello di Meleto)'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가장 아름다운 와이너리로 손꼽힙니다. 와이너리의 샤또는 1256년에 세워졌으며 내부에 호텔과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습니다.
■1,000헥타르에 달하는 광대한 부지 중에 125헥타르는 포도밭, 20헥타르는 올리브밭으로 사용됩니다. 카스텔로 디 멜레토는 현재보다 더욱 품질 좋은 키안티 클라시코 와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그들의 와인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카스텔로 디 멜레토 와인은 부드럽고 우아한 맛으로 모던한 느낌을 주는 세련된 와인입니다.
(출처 : 와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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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USA) > 캘리포니아(California) > 기타지역(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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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틱, 까베르네 소비뇽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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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thic, Cabernet Sauvignon 2020)
- 2023-12-20 rlarjs726
■색 : 깊은 자주
■향 : 블랙체리, 검은 자두, 블루베리쨈, 감초, 밀크 초콜릿, 바닐라, 삼나무, 커피, 가죽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중간, 13.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블루베리, 블랙체리와 같은 검은 과일 풍미가 진하고 달콤하게 느껴집니다. 진판델을 섞고 과숙된 포도로 양조했기 때문인지 쨈 같은 조린 과일의 풍미가 느껴지네요. 초콜릿, 감초와 같은 달콤한 숙성 풍미가 느껴집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마이서울바이츠'의 달콤한 디저트들과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와인에서 달콤한 뉘앙스가 느껴지기 때문에 디저트와 페어링 하거나 혹은 돼지갈비처럼 양념된 고기와 페어링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포틱(Apothic)'은 새로운 와인이 태어나는 특별한 공간 '아포테카(Apotheca)', 뛰어난, 특별한이라는 뜻을 가진 '에픽(Epic)'이 합쳐진 이름입니다. 아포틱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포도 품종으로 유럽의 블렌딩 전통을 따라 와인을 양조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와인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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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Italy) > 토스카나(Toscana) > 로쏘디몬탈치노(Rosso di Montalc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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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노바 디 네리, 로쏘 디 몬탈치노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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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nova di Neri, Rosso di Montalcino 2019)
- 2023-12-18 rlarjs726
■색 : 연한 가넷
■향 : 레드체리, 붉은 자두, 크랜베리, 딸기, 가죽, 흑연, 감칠맛, 허브, 삼나무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높은), 알콜(높은, 14.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크랜베리, 딸기, 체리와 같은 붉은 과일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토마토 잎과 약간의 허브 풍미도 느껴지네요. 여운에서 가죽, 삼나무, 흑연과 감칠맛이 느껴집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카사노바 디 네리(Casanova di Neri)' 와이너리의 역사는 1971년, 이탈리아 '몬탈치노' 지역의 큰 포도밭을 사들이면서 시작 되었습니다. 카사노바 디 네리는 여러 포도밭을 계속해 인수했고, 그 중 'Il Fiesole' 빈야드는 카사노바 디 네리의 가장 오래된 포도밭입니다. 오늘날 카사노바 디 네리 와이너리는 총 36헥타르의 포도밭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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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Australia) > 맥라렌 베일(McLaren V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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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트리 오브 클라우즈, 맥라렌 베일 그르나슈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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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stry of Clouds, McLaren Vale Grenache 2022)
- 2023-12-17 rlarjs726
■색 : 연한 자주
■향 : 산딸기, 블랙체리, 블루베리, 검은 자두, 닥터페퍼, 초콜릿, 블랙 올리브, 미네랄, 가죽, 감초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4.7%),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산딸기를 비롯한 닥터페퍼와 같은 신선한 과일 풍미, 그리고 다양한 검은 과일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초콜릿, 감초와 같은 달콤한 숙성 풍미가 느껴지며 여운에선 블랙 올리브, 미네랄과 같은 감칠맛이 느껴집니다. 블라인드로 테이스팅해 피노 누아인 줄 알았는데 그르나슈였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미니스트리 오브 클라우즈(Ministry of Clouds)'는 '위라 위라', '우드스탁', '얄룸바', '모엣 헤네시' 등 호주의 유명 와이너리에서 업력을 쌓은 '버니스(Bernice)', '줄리안(Julian)' 두 사람이 2012년에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이들은 맥라렌 베일에선 레드 와인을, 클레어와 태즈매니아에선 화이트 와인을 양조하고 있습니다. 2013년말에 출시한 이들의 첫 빈티지 와인 6종은 '2015 제임스 할리데이 컴패니언'에서 94~97점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제임스 할리데이는 미니스트리 오브 클라우즈 와이너리를 'Top 10 New Wineries'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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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USA) > 캘리포니아(California) > 기타지역(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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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반, 피노 누아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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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Barn, Pinot Noir 2019)
- 2023-12-15 rlarjs726
■색 : 연한 자주
■향 : 블랙체리, 블루베리, 블랙베리, 검은 딸기, 무화과, 바닐라, 감초, 가죽, 밀크 초콜릿, 감칠맛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중간, 13.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1차 풍미는 블랙체리, 블루베리 등 검은 과일의 풍미가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달콤한 뉘앙스와 산도의 밸런스가 좋네요. 숙성 풍미도 감초, 밀크 초콜릿과 같은 달콤한 노트가 느껴집니다. 피니쉬에서 감칠맛이 느껴져 와인을 자꾸 마시게 되네요.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마셔 롱반의 진가를 다시 알게됐습니다. 가성비 훌륭하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롱 반(Long Barn)'은 '카모미(Ca'Momi)' 와이너리에서 만든 브랜드입니다. 카모미는 2006년 이탈리아 출신의 와인메이커 '다리오 드 콘티(Dario De Conti)', '스테파노 미고토(Stefano Migotto)', 그리고 '발렌티나 굴로 미고토(Valentina Guolo Migotto)' 3명이 의기투합해 나파 밸리에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카모미(Ca'Momi)란 이탈리아어로 '모미의 집(House of Momi)'이라는 뜻입니다. '모미 데아 비온다(Momi dea Bionda)'는 이탈리아 베네토의 농부였으며 그의 가족, 포도밭, 농장을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전설적인 농부입니다. 카모미는 그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의미로 와이너리의 이름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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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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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공화국(South Africa) > 스텔렌보쉬(Stellenbo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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캅칙, 슈냉블랑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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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apzicht, Chenin Blanc 2021)
- 2023-12-13 rlarjs726
■색 : 연한 금색
■향 : 레몬, 적사과, 복숭아, 살구, 멜론, 키위, 파인애플, 미네랄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3%),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1차 풍미는 핵과류와 열대과일 풍미가 느껴집니다. 달콤한 뉘앙스가 많이 느껴지기 때문에 더운 지방에서 양조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1차 풍미의 복합미가 좋고 여운에서 미네랄이 느껴집니다. 블라인드 테이스팅시 특유의 꿉꿉한 잡내(?)가 느껴져 남미나 남아공 등 신대륙의 화이트 와인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며 추가 숙섬 잠재력은 없습니다.
■남아공 '카루(Karoo) 고원'에서 양치기로 일하던 '데이비드 스타이틀러(David Steytler)'는 1946년, 자신의 목장을 팔아 '캅칙(Kaapzicht)' 와이너리의 전신인 '로젠달(Rozendal)'이라는 와인 농장을 구매합니다. 1947년, 데이비드는 로젠달 농장에 슈냉 블랑 포도나무 밭을 조성했고 오늘날 이 밭은 남아공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슈냉 블랑 포도나무 밭이 되었습니다.
■1950년, 로젠달 포도원은 데이비드의 아들인 '조지(George)'와 그의 아내인 '젤다(Zelda)'가 물려받게 됩니다. 그렇게 대를 이어 현재는 스타이틀러의 4대째가 와이너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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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France) > 부르고뉴 (Bourgogne) > 샤블리(Chab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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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크 브로카르, 샤블리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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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Marc Brocard, Chablis 2022)
- 2023-12-09 rlarjs726
■색 : 연한 레몬
■향 : 레몬, 복숭아, 적사과, 살구, 허브, 흰 꽃, 미네랄 (강도 : 중간+, 어린)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2.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감귤류와 핵과류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1차 풍미는 핵과류 위주의 달콤한 뉘앙스가 많이 느껴지네요. 샤블리 치고는 꽤 더운 느낌이 듭니다. 블라인드로 테이스팅 했을 때 섬세하게 만든 미국 샤르도네라고 생각했습니다. 와인을 처음 접하는 분들께서도 좋아하실만한 와인입니다. 샤블리는 미네랄 풍미가 강하기 때문에 생굴과의 페어링이 훌륭한데요. 장 마크 브로카르 샤블리는 달콤한 핵과류 풍미가 느껴지기 때문에 굴과 페어링 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며 추가 숙성 잠재력은 없습니다.
■1946년, 포도재배자의 집안에서 태어난 '장 마크 브로카르(Jean Marc Brocard)'는 부모의 권유에 따라 농경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는 와인 양조가 집안의 아내를 만나면서 와인 메이커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의 아들 '줄리엔(Julien)'이 태어난 해인 1973년, 샤블리 지역에 자신만의 포도나무를 처음으로 식재한 이래로 '도멘 장 마크 브로카르(Domaine Jean-Marc Brocard)'가 탄생했습니다.
■와인 양조를 전공한 줄리엔은 1995년 도멘에 합류하였고 1997년 무렵부터는 샤블리 지역에 도입된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에 매료되어 이를 적극적으로 발전시켰습니다. 도멘 장 마크 브로카르는 부르고뉴 지역에서 최초로 유기농법을 도입한 주요 생산자 중 하나로 꼽힙니다.
(출처 : 서울와인앤스피릿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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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USA) > 캘리포니아(California) > 기타지역(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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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틱 인페르노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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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thic Inferno 2018)
- 2023-12-04 rlarjs726
■색 : 깊은 자주
■향 : 블루베리, 블랙베리, 카시스, 검은 자두, 블랙체리, 초콜릿, 바닐라, 감초, 흑연, 커피, 삼나무, 감칠맛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6%),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블루베리, 블랙체리, 카시스 등 검은 과일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초콜릿, 바닐라, 감초 등 달콤한 뉘앙스의 숙성 풍미가 느껴지네요. 높은 알코올에 어울리는 산도를 지니고 있어 균형미가 좋네요. 여운의 길이도 꽤 긴 편입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죽마고돈'의 돼지고기 구이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와인의 타닌이 돼지고기의 기름기를 잘 잡아주네요. 달콤한 와인의 과일 풍미는 돼지고기의 육향과 만나 복합미를 더해줍니다.
■'아포틱(Apothic)'은 새로운 와인이 태어나는 특별한 공간 '아포테카(Apotheca)', 뛰어난, 특별한이라는 뜻을 가진 '에픽(Epic)'이 합쳐진 이름입니다. 아포틱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포도 품종으로 유럽의 블렌딩 전통을 따라 와인을 양조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와인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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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USA) > 캘리포니아(California) > 기타지역(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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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틱, 화이트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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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thic, White 2020)
- 2023-12-04 rlarjs726
■색 : 중간 레몬
■향 : 레몬, 복숭아, 사과, 살구, 멜론, 메이플시럽, 바닐라, 꿀, 흰 꽃, 튤립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2.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감귤류, 핵과류, 열대과일 등의 풍미가 느껴지나 복숭아와 같은 핵과류의 풍미가 가장 많이 느껴집니다. 흰 꽃 풍미도 느껴지네요. 아로마틱한 화이트 와인입니다. 여운에서 바닐라, 꿀 등의 풍미도 느껴지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죽마고돈'의 돼지고기 구이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화이트 와인에서 느껴지는 깔끔함과 청량함이 돼지고기의 기름기를 잘 잡아주네요. 달콤한 와인의 과일 풍미는 돼지고기의 육향과 만나 복합미를 더해줍니다.
■'아포틱(Apothic)'은 새로운 와인이 태어나는 특별한 공간 '아포테카(Apotheca)', 뛰어난, 특별한이라는 뜻을 가진 '에픽(Epic)'이 합쳐진 이름입니다. 아포틱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포도 품종으로 유럽의 블렌딩 전통을 따라 와인을 양조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와인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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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Australia) > 기타지역(Other)
-
파머스 립, 페더웨이 쉬라즈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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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er's Leap, Padthaway Shiraz 2017)
- 2023-11-30 rlarjs726
■색 : 깊은 루비
■향 : 검은 자두, 블랙 체리, 블루베리, 붉은 자두, 가죽, 바닐라, 감초, 삼나무, 초콜릿, 연유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4.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블랙 체리, 블루베리 등 검은 과일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산도의 영향인지 붉은 과일의 풍미도 약간 느껴지면서 전형적인 호주 쉬라즈 와인에 비해 여리고 섬세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타닌이 매우 부드러우며 연유, 초콜릿, 감초 등 달콤한 숙성 풍미가 인상적입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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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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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괜찮네요!
-
호주(Australia) > 기타지역(Other)
-
파머스 립, 페더웨이 더 브레이브 쉬라즈 2015
-
(Farmer's Leap, Padthaway The Brave Shiraz 2015)
- 2023-11-30 rlarjs726
■색 : 깊은 자주
■향 : 검은 자두, 블랙체리, 블루베리, 붉은 자두, 가죽, 바닐라, 흑연, 감초, 삼나무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검은 과일과 붉은 과일의 풍미가 모두 느껴지지만 블랙체리, 블루베리와 같은 검은 과일의 풍미가 더 잘 느껴지네요. 22개월에 달하는 오랜 숙성기간과 프렌치, 어메리칸 오크 배럴을 혼용함에 따라 숙성 풍미가 매우 다채롭게 느껴집니다. 산도가 높아 알코올과의 밸런스도 훌륭하네요. 다만 타닌의 질감이 뻑뻑해 더 긴 시간 브리딩을 하거나 병 숙성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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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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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좋아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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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Argentina) > 멘도자(Mendo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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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벤토, 에올로 말벡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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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vento, Eolo Malbec 2018)
- 2023-11-30 rlarjs726
■색 : 깊은 자주
■향 : 블루베리, 블랙베리, 검은 자두, 블랙체리, 프룬, 제비꽃, 마카다미아, 아몬드, 커피, 감초, 가죽, 스파이스, 블랙 올리브, 바닐라, 허브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4.5%), 바디(중간+), 여운(긴)
풍미 : 검은 과일의 풍미가 진하고 중후하게 느껴집니다. 견과류, 커피, 감초, 가죽, 바닐라, 허브 등 매우 다양한 풍미가 느껴져 복합미가 뛰어납니다. 여운이 매우 길며 밸런스도 훌륭하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뛰어난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 ▶ 재구매의사 : 있음
- ▶ 맛과향 (아로마)
- 깊은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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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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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Argentina) > 멘도자(Mendo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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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벤토, 리저브 까베르네 쇼비뇽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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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vento, Reserve Cabernet Sauvignon 2021)
- 2023-11-30 rlarjs726
■색 : 깊은 루비
■향 : 피망, 블랙베리, 카시스, 블루베리, 프룬, 무화과, 검은 자두, 가죽, 흑연, 삼나무, 스파이스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4%),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카시스, 블루베리와 같은 감은 과일의 풍미가 다양하게 느껴집니다. 가죽, 흑연, 삼나무 등의 숙성 풍미도 느껴지네요. 여운에선 매콤한 향신료의 풍미도 느껴집니다. 과숙한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양조했는지 피망의 풍미가 적었습니다. 산도가 높아 밸런스도 훌륭했어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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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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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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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Argentina) > 멘도자(Mendo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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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벤토, 리저브 말벡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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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vento, Reserve Malbec 2021)
- 2023-11-30 rlarjs726
■색 : 중간 자주
■향 : 자두, 딸기, 라즈베리, 블랙체리, 프룬, 블루베리, 조린 과일, 가죽, 바닐라, 초콜릿, 스모크, 감초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중간, 13.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검은 과일과 붉은 과일의 풍미가 모두 느껴집니다. 과일 풍미는 조린 듯한 신선한 풍미로 느껴지네요. 와인은 산미 덕에 섬세하다는 인상을 주며 오크 숙성을 절제해 균형미가 좋습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 ▶ 재구매의사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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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간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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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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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France) > 부르고뉴 (Bourgogne) > 샤블리(Chab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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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꼼뜨 드 트레비즈, 샤블리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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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Comte de Trevise, Chablis 2018)
- 2023-11-29 rlarjs726
■색 : 연한 레몬
■향 : 레몬, 라임, 사과, 복숭아, 배, 허브, 자스민, 미네랄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2.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감귤류와 핵과류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허브, 흰 꽃의 풍미도 느껴지네요. 샤블리 답게 여운에서 미네랄이 많이 느껴집니다. 산도가 좋아 과일 풍미와의 밸런스가 좋으며 여운도 꽤 기네요. 처음엔 와인의 온도가 너무 낮아 산도가 찌르고 풍미도 잘 느껴지지 않았는데 온도가 높아지면서 좋은 풍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반드시 적정 온도에서 시음하시기 바랍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올드베이 쉬림프 로제 파스타'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새우의 달콤 짭짤한 맛이 샤블리의 미네랄과 매우 잘 어울렸어요. 로제 파스타에서 느껴지는 치즈 풍미가 화이트 와인에서 느껴지는 산도와 만나 상승효과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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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한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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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좋아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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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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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르 베르트랑, 오렌지 골드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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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ard Bertrand, Orange Gold 2020)
- 2023-11-29 rlarjs726
■색 : 중간 주황색
■향 : 레몬, 오렌지, 사과, 모과, 배, 꿀, 홍차, 장미, 자스민, 허브, 미네랄, 스파이스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낮은), 알콜(중간, 13%),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감귤류와 핵과류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그 뒤로 홍차, 장미, 자스민과 같은 아름다운 풍미가 느껴지네요. 1차 풍미가 우아하고 진합니다. 오렌지 와인이지만 특유의 쿰쿰한 브렛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여운에서 느껴지는 미네랄과 스파이스의 풍미도 좋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말린 토마토 & 바닷가재 샐러드'와 페어링 했습니다. 랍스터의 내장을 소스로 곁들여 갑각류의 풍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요리였습니다. 오렌지 와인의 상큼한 풍미가 갑각류의 풍미와 잘 어울렸고 와인의 미네랄은 해산물의 짭짤한 맛과 잘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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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괜찮네요!
-
미국(USA) > 캘리포니아(California) > 몬테레이 카운티(Monterey Cou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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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보트, 칼리 하트 피노 누아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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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bott, Kali Hart Pinot Noir 2021)
- 2023-10-28 rlarjs726
■색 : 연한 루비
■향 : 블랙체리, 레드체리, 딸기, 라즈베리, 자두, 블루베리, 바이올렛, 바닐라, 가죽, 초콜릿, 흑연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4.2%),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조린 듯한 검은 과일과 붉은 과일의 풍미가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산도가 높아 신선한 과일 풍미, 높은 알코올과의 밸런스가 좋습니다. 바이올렛의 풍미도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가죽, 초콜릿, 흑연 등의 숙성 풍미도 직관적으로 느껴집니다. 부르고뉴 스타일의 와인을 지향하는 와이너리이지만 칼리 하트 피노 누아는 뉴 월드 스타일의 피노 누아에 가깝습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양념이 과하지 않은 치킨, 소떡소떡과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와인의 바디가 가볍기 때문에 닭고기와의 페어링이 좋았습니다. 와인의 타닌은 치킨의 기름기를 잘 잡아주었습니다. 소떡소떡의 달콤한 고추장 양념은 와인에서 느껴지는 과일의 달콤한 맛과 만나 잘 어울렸어요.
■와이너리의 창립자인 '로버트 탈보트(Robert Talbott)'는 1950년 고급 타이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그는 질 좋은 실크를 수입하기 위해 해외를 여행하는 중 고급 프렌치 와인을 접하게 됩니다. 그는 프렌치 와인을 접한 것을 계기로 프랑스의 기술로 캘리포니아 와인을 양조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됩니다. 탈보트 가문은 1972년, 처음으로 '슬리피 할로우 빈야드(Sleepy Hollow Vineyard)'에 포도나무를 심었습니다.
■1997년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는 탈보트의 와인에 100점 만점을 부여했습니다. 탈보트는 '와인 인쑤지애스트(Wine Enthusiaste)'가 '캘리포니아의 그랑 그뤼 떼루아'라고 평가한 슬리피 할로우 빈야드에서 복합미와 농축미가 뛰어난 최상급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탈보트는 친환경 와이너리로서 40년 넘게 부르고뉴 스타일의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 와인을 만드는 일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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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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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Chile) > 아콩카구아 밸리(Aconcagua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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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 샤르도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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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apaca, Gran Reserva Chardonnay 2022)
- 2023-10-27 rlarjs726
■색 : 연한 레몬
■향 : 레몬, 오렌지, 배, 사과, 스파이스, 아카시아, 자스민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높은),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3.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높은 산도가 매력적이며 시트러스가 많이 느껴집니다. 주고 1차 풍미가 느껴지는데 와인의 풍미에서 오크의 사용을 절제했다는 게 느껴지네요. 피니쉬가 길고 아름답습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여러 타파스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빵에서 느껴지는 고소한 풍미가 와인에서 느껴지는 절제된 오크 풍미를 보완해줘 와인만 마시는 것 보다 타파스와 함께 즐기는 게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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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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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Chile) > 마이포 밸리(Maipo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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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 시라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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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apaca, Gran Reserva Syrah 2021)
- 2023-10-27 rlarjs726
■색 : 중간 자주
■향 : 블루베리, 오디, 블랙베리, 검은 자두, 건포도, 블랙 올리브, 감초, 삼나무, 흑연, 바닐라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4.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오디, 블루베리 등의 검은 과일 풍미가 느껴집니다. 건포도와 같은 말린 과일의 풍미도 느껴지네요. 시라 답게 블랙 올리브 풍미도 느껴저요. 흑연, 삼나무, 바닐라 등 다채로운 오크 숙성 풍미가 느껴집니다. 프랑스 북부 론 지방의 시라 와인처럼 우아한 뉘앙스가 느껴지는 와인입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 시라와 까베르네 소비뇽은 비교 시음을 했으며 버섯 크림 파스타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버섯의 감칠맛이 레드 와인의 오크 풍미와 닮아있어 잘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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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자주
-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
-
3.5 괜찮네요!
-
칠레(Chile) > 마이포 밸리(Maipo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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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 까르메네르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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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apaca, Gran Reserva Carmenere 2021)
- 2023-10-27 rlarjs726
■색 : 중간 자주
■향 : 검은 자두, 블루베리, 블랙베리, 오디, 블랙 올리브, 감초, 스파이스, 허브, 후추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4%),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산도가 높아 검은 과일 풍미와의 밸런스가 좋습니다. 블랙 올리브의 풍미가 인상 깊으며 피니쉬에서 느껴지는 스파이스, 허브의 풍미도 매력적이네요. 오크 숙성에서 기인한 감초의 풍미도 잘 느껴집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부라타 치즈 샐러드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레드 와인에 웬 샐러드?'라고 생각했는데 까르메네르에서 허브 등 채소의 풍미가 느껴져 꽤 잘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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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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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괜찮네요!
-
칠레(Chile) > 마이포 밸리(Maipo Valley)
-
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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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apaca, Gran Reserva Cabernet Sauvignon 2021)
- 2023-10-27 rlarjs726
■색 : 중간 자주
■향 : 피망, 레드체리, 딸기, 블루베리, 카시스, 검은 자두, 블랙체리, 삼나무, 감초, 가죽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4%),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검은 과일과 붉은 과일의 풍미가 모두 느껴집니다. 수석 와인메이커께서 피라진을 지양하고자 노력하신다고 말씀하셨듯이 피망 풍미가 아주 약하게 느껴집니다. 오크 숙성 풍미 중에선 삼나무, 가죽의 풍미가 잘 느껴지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 시라와 까베르네 소비뇽은 비교 시음을 했으며 버섯 크림 파스타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버섯의 감칠맛이 레드 와인의 오크 풍미와 닮아있어 잘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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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자주
-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
-
4.0 좋아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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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Chile) > 마이포 밸리(Maipo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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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 에티케타 아쑬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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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apaca, Gran Reserva Etiqueta Azul 2020)
- 2023-10-27 rlarjs726
■색 : 깊은 루비
■향 : 블루베리, 검은 딸기, 검은 자두, 블랙베리, 카시스, 레드체리, 라즈베리, 피망, 바닐라, 초콜릿, 가죽, 감칠맛, 감초, 정향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4%),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1차 풍미는 검은 과일의 풍미 위주로 느껴지나 검은 과일과 붉은 과일의 풍미가 모두 느껴집니다. 와인의 풍미는 전반적으로 아주 부드럽고 깊습니다. 타닌 뿐 아니라 전체적인 와인의 질감이 매우 부드러우며 숙성 풍미가 아주 중후하게 느껴집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뛰어난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두 종의 에티케타 시리즈는 스테이크, 치즈와 함께 페어링하며 비교 시음했습니다. 스테이크의 육향과 기름진 풍미가 레드 와인의 타닌과 만나 상승효과를 보여줬습니다.
- ▶ 재구매의사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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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루비
-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
-
4.0 좋아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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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Chile) > 마이포 밸리(Maipo Valley)
-
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 에티케타 네그라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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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apaca, Gran Reserva Etiqueta Negra 2019)
- 2023-10-27 rlarjs726
■색 : 중간 루비
■향 : 피망, 블랙체리, 블루베리, 블랙베리, 카시스, 검은 자두, 바이올렛, 감초, 흑연, 가죽, 바닐라, 다크 초콜릿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4%),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약간의 피망, 카시스, 블루베리 등 검은 과일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산도 때문인지 약간의 붉은 과일 풍미가 느껴지는 것도 같아요. 과일 풍미, 알콜, 산도의 균형미가 좋고 가죽, 흑연 등의 숙성 풍미도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여운의 길이도 만족스럽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두 종의 에티케타 시리즈는 스테이크, 치즈와 함께 페어링하며 비교 시음했습니다. 스테이크의 육향과 기름진 풍미가 레드 와인의 타닌과 만나 상승효과를 보여줬습니다.
- ▶ 재구매의사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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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루비
-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
-
3.0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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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France) > 랑그도크루시옹(Languedoc-Roussil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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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르 베르트랑, 꼬뜨 로즈 로제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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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ard Bertrand, Cote des Roses Rose 2021)
- 2023-10-21 rlarjs726
■색 : 중간 연어색
■향 : 크랜베리, 딸기, 레몬, 복숭아, 적사과, 허브, 미네랄, 백후추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낮은), 알콜(중간, 13%),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붉은 과일, 감귤류, 핵과류의 풍미가 느껴져 복합미가 매우 훌륭합니다. 아주 아주 미세한 기포가 있는데 입에서 느껴질 정도는 아닙니다. 피니쉬에서 허브, 미네랄, 백후추가 느껴지네요. 꼬뜨 데 로즈 블랑에서 느꼈던 풍미와 유사한 풍미가 느껴집니다. 어떤 안주와도 잘 어울릴 만큼 가볍고 마시기 쉬운 와인이에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 ▶ 재구매의사 : 없음
- ▶ 맛과향 (아로마)
-
3.0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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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France) > 랑그도크루시옹(Languedoc-Roussil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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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르 베르트랑, 꼬뜨 로즈 블랑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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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ard Bertrand, Cote des Roses Blanc 2020)
- 2023-10-21 rlarjs726
■색 : 중간 금색
■향 : 레몬, 자몽, 모과, 배, 사과, 복숭아, 아몬드, 브리오슈, 버터, 허브, 미네랄, 백후추 (강도 : 중간+, 숙성유)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3%),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레몬, 자몽과 같은 감귤류와 모과, 배, 사과, 복숭아 등의 핵과류 풍미가 느껴집니다. 오크 숙성에 기인한 브리오슈 풍미가 기분 좋게 느껴지네요. 피니쉬에선 허브, 백후추, 미네랄이 느껴집니다. 스파이스 풍미가 느껴져 지루하지 않네요. 유질감도 많이 느껴지는데 유질감과 핵과류 풍미, 버터 풍미가 더해져 자칫하면 느끼할 수도 있었지만 높은 산도와 미네랄, 허브, 스파이스 풍미 덕에 상쾌한 느낌이 드는 와인입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며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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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과향 (아로마)
- 중간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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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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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Italy) > 토스카나(Toscana) > 키안티(Chian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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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코발디, 니포짜노 끼안티 루피나 리제르바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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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cobaldi, Nipozzano Chianti Rufina Riserva 2019)
- 2023-08-25 rlarjs726
■색 : 중간 루비
■향 : 붉은 체리, 크랜베리, 딸기, 장미, 산화풍미, 가죽, 감칠맛, 미네랄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높은),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중간, 13.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이탈리아 와인 특유의 산미, 장미의 풍미가 돋보입니다. 붉은 체리, 크랜베리, 딸기와 같은 붉은 과일의 풍미가 느껴지네요. 바리크 숙성으로 인한 가죽의 풍미도 느껴집니다. 피니쉬에선 감칠맛, 미네랄이 느껴지네요. 복합미가 훌륭하고 풍미의 밀도가 높아 아주 만족스럽게 시음했습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청기와타운 종로점'의 각종 고기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달콤한 풍미가 느껴지는 양념육과 높은 산도의 산지오베제 와인이 만나 상승효과를 보여줬습니다.
■'프레스코발디(Frescobaldi)' 가문의 선조는 1000년경 '발 디 페사(Val di Pesa)'에서 '피렌체'로 이주하였고 피렌체의 '올트라르노(Oltrarno)' 지역에 그들의 탑과 궁전을 건축해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1252년, '람베르토 프레스코발디(Lamberto Frescobaldi)'는 아르노 강 위에 나무로 지어진 최초의 다리를 건설하기도 했습니다.
■1855년, 프레스코발디 가문의 조상들은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피노 네로, 샤르도네 등 당시에는 알려지지 않은 포도 품종들을 토스카나에 도입해 미래를 위한 길을 닦았습니다. 20세기 '비토리오(Vittorio)', '페르디난도(Ferdinando)', '레오나르도(Leonardo)' 프레스코발디의 노력은 토스카나를 와인 양조의 명소로 만들었습니다.
■오늘날엔 가문의 수장인 '람베르토(Lamberto)' 프레스코발디가 각 와인의 독특함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레스코발디는 지속가능농법을 사용해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재배하고 있으며 숲을 보전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아 'PEFC(Programme for the Endorsement of Forest Certification)'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유리 사용량, 에너지 사용량, 물 사용량, 탄소 배출량을 줄이며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등의 노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 재구매의사 : 있음
- ▶ 맛과향 (아로마)
- 중간루비
-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
-
3.0 괜찮네요!
-
 헝가리(Hun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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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 데레즐라, 푸르민트 드라이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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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eau Dereszla, Furmint Dry 2020)
- 2023-08-22 rlarjs726
■색 : 연한 레몬
■향 : 레몬, 배, 사과, 복숭아, 미네랄, 허브, 꿀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1%),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1차 풍미로는 감귤류와 핵과류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특히 복숭아, 배와 같은 핵과류의 풍미가 돋보이네요. 산도가 꽤 높은 편인데 와인에서 꿀의 풍미가 동시에 느껴져 밸런스가 훌륭합니다. 피니쉬에선 허브와 미네랄의 풍미가 느껴지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샤또 데레즐라(Chateau Dereszla)'는 토카이에서 가장 오래된 셀러를 가진 와이너리입니다. 이 셀러는 6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그 깊이는 1km, 층수는 지하 5층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토카이는 17세기 헝가리 와인의 대표적인 산지로 자리를 잡으면서 프랑스 군왕들에 의해 유명세를 타게 됩니다. 토카이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명구인, ‘왕의 와인이요, 와인의 왕이다.’라는 수식이 붙은 와인입니다.
(출처 : 와인21)
■'바 어텀'의 여러가지 메뉴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토카이 푸르민트가 산뜻한 느낌의 화이트 와인이었기 때문에 어떤 메뉴와도 좋은 궁합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어텀 토마토 라면과의 페어링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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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USA) > 캘리포니아(California) > 나파 밸리(Napa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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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엠 마티니, 나파 밸리 까베르네 소비뇽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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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M Martini, Napa Valley Cabernet Sauvignon 2018)
- 2023-08-18 rlarjs726
■색 : 깊은 루비
■향 : 피망, 블랙체리, 검은 자두, 블루베리, 카시스, 프룬, 바닐라, 감초, 가죽, 삼나무, 감칠맛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블루베리, 카시스, 프룬과 같은 검은 과일 풍미가 느껴집니다. 감칠맛이 정말 많이 느껴지네요. 바닐라, 감초, 가죽, 삼나무 등의 숙성 풍미가 아주 중후하게 느껴집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버섯 크림 스프'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버섯 크림 스프는 이 날 먹었던 음식 중 가장 맛있었던 음식인데요. 루이스 마티니 나파 까쇼에서 느껴지는 감칠맛과 버섯 크림 스프의 버섯 풍미가 닮아 있어 매우 좋은 페어링을 보여줬습니다.
■루이스 엠 마티니는 1933년부터 나파밸리 포도밭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을 만들어왔으며 1919년, 미국 금주령 시기에도 품질을 인정 받아 미사주를 공급했던 와이너리입니다.
■천재 와인 메이커인 '마이클 에디'가 와인을 양조하고 있으며 루이스 엠 마티니의 와인 중 '로트 넘버 원'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에게 100점을 부여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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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USA) > 캘리포니아(California) > 소노마 카운티(Sonoma Cou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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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엠 마티니, 소노마 카운티 까베르네 소비뇽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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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M Martini, Sonoma County Cabernet Sauvignon 2018)
- 2023-08-18 rlarjs726
■색 : 깊은 자주
■향 : 피망, 블루베리, 블랙체리, 카시스, 바닐라, 흑연, 가죽, 감초, 감칠맛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중간, 13.9%),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블루베리, 카시스와 같은 검은 과일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까베르네 소비뇽 특유의 피망 풍미도 느껴지네요. 바닐라, 흑연, 감초 등 숙성 풍미도 다채롭게 느껴집니다. 산도가 높아 밸런스가 훌륭합니다. 피니쉬에선 감칠맛이 느껴지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버섯 크림 스프'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버섯 크림 스프는 이 날 먹었던 음식 중 가장 맛있었던 음식인데요. 루이스 마티니 소노마 까쇼에서 느껴지는 감칠맛과 버섯 크림 스프의 버섯 풍미가 닮아 있어 매우 좋은 페어링을 보여줬습니다.
■루이스 엠 마티니는 1933년부터 나파밸리 포도밭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을 만들어왔으며 1919년, 미국 금주령 시기에도 품질을 인정 받아 미사주를 공급했던 와이너리입니다.
■천재 와인 메이커인 '마이클 에디'가 와인을 양조하고 있으며 루이스 엠 마티니의 와인 중 '로트 넘버 원'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에게 100점을 부여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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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USA) > 캘리포니아(California) > 기타지역(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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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 수버렌, 샤도네이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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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eau Souverain, Chardonnay 2019)
- 2023-08-08 rlarjs726
■색 : 연한 금색
■향 : 레몬, 오렌지, 복숭아, 배, 리치, 버터, 바닐라, 미네랄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3.9%),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감귤류와 핵과류, 열대과일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특히 리치의 풍미가 좋네요. 오크 숙성으로 인한 바닐라와 버터 풍미가 많이 느껴집니다. 블라인드로 마셔도 미국 샤도네이라는 걸 금방 맞힐 수 있을 정도로 전형적입니다. 피니쉬에서는 섬세한 미네랄이 느껴지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버터를 곁들인 빵, 그리고 '부라타 치즈 & 토마토 샐러드'와 페어링 했습니다. 와인에서 버터 풍미가 많이 느껴졌기 때문에 버터를 바른 빵과의 페어링이 매우 훌륭했습니다. 부라타 치즈는 와인에 비해 맛이 약했기 때문에 그다지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진 않았습니다.
■1943년 샌프란시스코의 영업 임원이었던 '리 스튜어트(Lee Stewart)'는 나파 밸리의 오래된 와이너리와 30에이커의 땅을 구매합니다. 이듬해인 1944년 첫번째 포도 수확 후 와이너리의 이름을 '샤또 수버렌(Chateau Souverain)'이라고 칭합니다. 이는 리 스튜어트의 딸이 제안한 이름으로서 프랑스어로 군주라는 뜻의 'Sovereign'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샤또 수버렌은 1963년까지 10년 동안 캘리포니아 지역 와인 대회에서 93개의 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리 스튜어트는 작은 양조장들에 그의 지식을 공유했으며 나파 밸리가 유명 와인 산지로 성장하는데 공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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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Italy) > 베네토(Vene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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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마르카, 루미노레 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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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marca, Luminore NV)
- 2023-08-08 rlarjs726
■색 : 연한 레몬
■향 : 레몬, 자몽, 모과, 배, 적사과, 꿀, 흰 꽃, 미네랄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1%),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레몬, 자몽 등 감귤류의 풍미와 배, 적사과 등 핵과류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산도가 좋으며 크리스피한 신선함이 느껴지네요. 달콤한 꿀과 흰 꽃의 풍미도 느껴집니다. 피니쉬에선 미네랄이 느껴집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버터를 곁들인 빵과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와인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1차 풍미, 그리고 꿀의 풍미가 빵의 고소한 풍미와 잘 어울렸습니다. 와인의 피니쉬에서 느껴지는 미네랄은 빵의 짭짤한 소금맛과 잘 어울렸어요.
■'라 마르카(La Marca)'는 1968년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에 설립됐으며 5,000여명의 지역 재배자들을 대표하여 프로세코와 베네토 지역의 대사 역할을 하는데 헌신해왔습니다.
■라 마그카는 크리스피하고 신선하며 꽃의 풍미를 살린 스타일의 와인을 양조하여 많은 와인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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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France) > 상파뉴(Champa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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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에 주에, 벨 에포크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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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rier Jouet, Belle Epoque 2013)
- 2023-08-07 rlarjs726
■색 : 연한 레몬
■향 : 레몬, 자몽, 적사과, 배, 누룩, 꿀, 아카시아, 미네랄, 백후추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2.5%), 바디(중간), 여운(긴)
풍미 : 아주 미세한 거품이 섬세하고 풍부하게 느껴집니다. 레몬, 자몽 등 감귤류와 적사과, 배 등 핵과류 풍미가 느껴집니다. 효모 숙성으로 인한 꿀과 누룩의 풍미도 느껴집니다. 피니쉬에선 아카시아 꽃의 풍미, 미네랄과 백후추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여운이 매우 기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뛰어난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킹크랩을 비롯한 각종 해산물과 페어링 했습니다. 해산물의 달콤한 풍미가 벨 에포크의 꿀, 과일 풍미와 잘 어울렸습니다. 해산물의 짭짤한 풍미는 와인의 여운에서 느껴지는 미네랄 풍미와 잘 어울렸습니다.
■메종 '페리에 주에(Perrier Jouet)'는 '피에르 니콜라 페리에(Pierre-Nicolas Perrier)'와 그의 아내인 '로즈 아델라이드 주에(Rose-Adélaïde Jouët)'의 결혼 이듬해인 1811년, 두 사람의 이름을 따 설립됐습니다.
■메종 페리에 주에는 자연과 예술에 대한 철학을 와인으로 표현해왔습니다. 1902년, 아르누보 예술가이자 프랑스 낭시파를 조직한 선구자인 유리공예가 '에밀 갈레(에밀 갈리에, Emile Galle)'는 페리에 주에의 '벨 에포크(Belle Epoque)' 와인에 영감을 받아 아네모네 꽃을 모티브로 한 와인병을 디자인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벨 에포크는 '아름다운 시절'이라는 뜻으로 19세기 말부터 1차 세계대전 전까지의 아름답고 우아한 시대를 뜻합니다. 이 때 파리는 과거에 볼 수 없던 풍요와 평화를 누렸으며 예술과 문화가 번창하고 거리에는 우아한 복장을 한 신사, 숙녀가 넘쳐 흘렀다고 합니다.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피폐한 상황에 처하게 된 사람들은 이전의 풍요로운 시절을 되돌아보며 '아름다운 시절'이라고 부르게 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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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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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Italy) > 토스카나(Toscana) > 토스까나IGT(Toscana I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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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끼, 코에보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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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chi, Coevo 2015)
- 2023-08-07 rlarjs726
■색 : 깊은 가넷
■향 : 검은 딸기, 검은 자두, 블루베리, 피망, 바이올렛, 흑연, 삼나무, 가죽, 감칠맛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4%),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검은 딸기, 검은 자두, 블루베리 등 검은 과일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오랜 오크 숙성에 기인한 흑연, 삼나무, 가죽 등의 숙성 풍미도 느껴지네요. 수퍼투스칸 블렌드의 와인인 만큼 피라진으로 인한 피망 등 채소의 풍미도 조금 느껴집니다. 피니쉬에선 바이올렛, 감칠맛 등이 느껴지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쇠고기 프라임 채끝등심 & 올리브 타페나드'와 페어링 했습니다. 코에보에서 묵직한 검은 과일 풍미가 느껴져 채끝등심과의 페어링이 훌륭했습니다. 코에보에서 느껴지는 약간의 피망 풍미는 아스파라거스 구이와 잘 어울렸어요.
■'파밀리아 체끼(Famiglia Cecchi)'는 1893년 '루이지 체끼(Luigi Cecchi)'에 의해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움브리아 지역에 설립돼 올해로 130주년을 맞았습니다. 파밀리아 체끼는 현재 331헥타르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중 230헥타르는 유기농 포도밭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체끼는 4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이며 현재는 '안드레아 체끼(Andrea Cecchi)'가 와이너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체끼 와이너리를 소유하고 있는 '파밀리아 체끼(Famiglia Cecchi)'는 체끼 외 여러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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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Italy) > 토스카나(Toscana) > 키안티(Chian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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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끼, 끼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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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chi, Chianti Classico Riserva 2017)
- 2023-08-04 rlarjs726
■색 : 중간 가넷
■향 : 레드체리, 블랙체리, 블루베리, 바이올렛, 장미, 흑연, 가죽, 스파이스, 감칠맛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중간, 13.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검은 과일과 붉은 과일의 풍미가 동시에 느껴집니다. 꽃의 풍미도 느껴지며 오크 숙성과 풍부한 타닌으로 인한 가죽, 흑연, 스파이스 등의 풍미도 느껴지네요. 바디는 중간 정도이지만 검은 과일 풍미와 타닌 때문에 섬세함과 강건함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피니쉬에선 감칠맛이 느껴지네요.(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새우 & 버터 레터스'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처음엔 타닌이 많은 레드 와인에 새우 요리를 내주셔서 의아했는데요. 맛을 보니 버터 풍미를 진하게 입힌 새우와 끼안티 클라시코의 페어링이 정말 훌륭했습니다.
■'파밀리아 체끼(Famiglia Cecchi)'는 1893년 '루이지 체끼(Luigi Cecchi)'에 의해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움브리아 지역에 설립돼 올해로 130주년을 맞았습니다. 파밀리아 체끼는 현재 331헥타르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중 230헥타르는 유기농 포도밭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체끼는 4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이며 현재는 '안드레아 체끼(Andrea Cecchi)'가 와이너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체끼 와이너리를 소유하고 있는 '파밀리아 체끼(Famiglia Cecchi)'는 체끼 외 여러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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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Italia) > 토스카나(Toscana) > 마렘마(Mare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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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델레 로제, 리토라레 베르멘티노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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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 Delle Rose, Litorale Vermentino 2021)
- 2023-08-03 rlarjs726
■색 : 연한 금색
■향 : 레몬, 적사과, 복숭아, 모과, 허브, 부싯돌, 미네랄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3.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레몬을 비롯해 적사과, 모과, 복숭아와 같은 핵과류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약간의 허브 풍미도 느껴지네요. 리토라레 빈야드는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피니쉬에서 부싯돌, 미네랄과 같은 떼루아의 특성이 느껴집니다. 유질감이 좋아 마시기 편하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며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바칼라 & 아보카도'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와인에서 미네랄 풍미가 느껴져 바칼라(대구)와 잘 어울렸습니다. 1차 풍미가 꽤 짙기 때문에 구운 연어와의 페어링이 매우 훌륭할 것으로 보입니다.
■'파밀리아 체끼(Famiglia Cecchi)'는 1893년 '루이지 체끼(Luigi Cecchi)'에 의해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움브리아 지역에 설립돼 올해로 130주년을 맞았습니다. 파밀리아 체끼는 현재 331헥타르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중 230헥타르는 유기농 포도밭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체끼는 4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이며 현재는 '안드레아 체끼(Andrea Cecchi)'가 와이너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체끼 와이너리를 소유하고 있는 '파밀리아 체끼(Famiglia Cecchi)'는 체끼 외 여러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발 델레 로제(val delle Rose)'는 체끼가 1996년에 인수했으며 토스카나 마렘마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리토라레(Litorale)'는 해안을 뜻하는 이태리어로 레이블에서도 휴양지의 느낌이 물씬 느껴집니다. 와인의 풍미에서도 토스카나 마렘마 해안가에 위치한 떼루아의 특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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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France) > 상파뉴(Champa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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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에, 빈티지 블랑 드 누아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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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nier, Vintage Blanc de Noir 2015)
- 2023-08-02 rlarjs726
■색 : 연한 금색
■향 : 레몬, 자몽, 적사과, 모과, 복숭아, 효모, 누룩, 흰 꽃, 꿀, 미네랄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낮은), 알콜(중간, 12%),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레몬, 자몽 등 감귤류와 적사과, 복숭아, 모과 등 핵과류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효모 접촉으로 인한 누룩 풍미도 느껴지네요. 흰 꽃, 꿀의 풍미도 느껴지며 피니쉬에선 미네랄이 느껴집니다. 블랑 드 누아라 그런 건지 아니면 앞서 마신 레드와인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아주 약간의 타닌이 느껴졌습니다(아마도 후자일 듯...).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더블 에스프레소 티라미수 & 로즈마리 아이스크림'과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파니에 빈티지 블랑 드 누아에서 달콤한 1차 풍미가 느껴져 디저트와 잘 어울렸습니다. 와인에서 느껴지는 효모, 브리오슈, 꿀의 풍미가 티라미수, 아이스크림과 잘 어울리네요.
■샴페인 하우스 '파니에(Pannier)'는 1899년 '루이 유진 파니에(Louis Eugene Pannier)'에 의해 설립됐습니다. 1974년엔 포도 재배자 연합인 'COVAMA'가 파니에를 인수해 대표 브랜드로 선정했습니다(협동 조합의 최초 와이너리 인수). 채석장이었던 지하 까브는 2.5km가 넘는 규모를 자랑하며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로서 연간 1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파니에는 자연친화적인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를 통해 소비자에게 트렌디한 우아함을 전하는 와이너리입니다. 파니에는 생태계 지속가능성에 대한 VDC, 농무부 선정 HVE 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파니에는 연간 50만병의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내수 시장에서 50%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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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France) > 상파뉴(Champa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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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에, 클래식 브뤼 셀렉션 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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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nier, Classic Brut Selection NV)
- 2023-08-02 rlarjs726
■색 : 연한 금색
■향 : 레몬, 오렌지, 적사과, 파인애플, 브리오슈, 누룩, 꿀, 흰 꽃, 미네랄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2%),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레몬, 오렌지 등 감귤류의 시트러스와 적사과 풍미, 파인애플과 같은 열대과일 풍미가 느껴집니다. 전통방식 양조로 인해 꿀, 누룩 등의 효모 풍미도 느껴지네요. 출시 전 수입사 측에서 추가 보틀 에이징을 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샴페인 특유의 달콤한 뉘앙스가 돋보이며 피니쉬에서 느껴지는 미네랄도 훌륭합니다.(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샴페인 하우스 '파니에(Pannier)'는 1899년 '루이 유진 파니에(Louis Eugene Pannier)'에 의해 설립됐습니다. 1974년엔 포도 재배자 연합인 'COVAMA'가 파니에를 인수해 대표 브랜드로 선정했습니다(협동 조합의 최초 와이너리 인수). 채석장이었던 지하 까브는 2.5km가 넘는 규모를 자랑하며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로서 연간 1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파니에는 자연친화적인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를 통해 소비자에게 트렌디한 우아함을 전하는 와이너리입니다. 파니에는 생태계 지속가능성에 대한 VDC, 농무부 선정 HVE 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파니에는 연간 50만병의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내수 시장에서 50%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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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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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NewZealand) > 말보로(Malbo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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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이션 NZ 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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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s NZ NV)
- 2023-07-24 rlarjs726
■색 : 연한 레몬
■향 : 레몬, 라임, 레몬 껍질, 배, 청사과, 흰 꽃, 미네랄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높은),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2.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레몬, 라임과 같은 감귤류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특히 레몬 껍질과 같은 풍미가 도드라지네요. 청사과, 배의 풍미도 느껴지네요. 피니쉬에선 흰 꽃과 미네랄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산도가 높고 크리스피한 질감이 인상적입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청기와타운'의 고기, 육회 등과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와인에서도 배의 풍미가 느껴졌기 때문에
아보카도, 배를 곁들인 육회와의 페어링이 특히 좋았어요.
■'로케이션즈 와인(Locations Wine)'은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극찬한 천재 와인메이커인 '데이브 피니'가 만든 브랜드입니다. 로케이션즈 와인들은 여러 나라의 대표적인 와인들을 데이브 피니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와인들이에요. 이번엔 로케이션즈의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이 론치됐습니다.
■"지도에 나타난 길은 누구나 쉽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척박하지만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 이것이 로케이션 와인의 아이덴티티입니다."
■로케이션즈 와인은 여러 해 와인을 브렌딩(Blending)하여 숙성을 통해 얻게 되는 풍부한 복합미를 표현합니다. 최고의 산지에서 선별된 다양한 품종을 블렌딩( Blending)하여 강건하면서도 다채로운 풍미를 지닌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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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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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France) > 보르도 (Bordea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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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통 앤 게스띠에, 그랑 뱅 드 보르도 블랑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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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ton & Guestier, Grand Vin de Bordeaux Blanc 2020)
- 2023-07-24 rlarjs726
■색 : 연한 레몬
■향 : 레몬, 배, 청사과, 견과류, 멜론, 망고, 미네랄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1.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레몬의 시트러스와 배, 청사과와 같은 핵과류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멜론, 망고와 같은 열대과일의 풍미도 조금 느껴지네요. 고소한 견과류의 풍미도 조금 느껴집니다. 피니쉬에선 미네랄이 느껴지네요. 유질감이 있어 마시기에 좋았습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청기와타운'의 고기, 육회 등과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육회, 그리고 양념되지 않은 고기와의 페어링 좋았습니다. 반찬으로 나온 감자샐러드와의 페어링도 좋았어요.
■'바통 앤 게스띠에(Barton and Gusetier)' 와이너리는 1725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와이너리입니다. 보르도에서 가장 성공한 와이너리들 중 하나이며 프랑스 와인의 다양성을 대표하는 와이너리입니다.
■바통 앤 게스띠에는 현재 130여개국에 수출중인 프랑스에서 가장 큰 와인 브랜드이며 지친 일상에서 잠깐의 휴식을 줄 수 있는 와인입니다. 미국 전 대통령인 '토마스 제퍼슨'이 사랑한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 ▶ 재구매의사 : 중립
- ▶ 맛과향 (아로마)
- 연한레몬
-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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