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5년
  • 괜찮네요! (3.5점)
  • ■색 : 연한 금색 ■향 : 레몬, 자몽, 적사과, 모과, 복숭아, 효모, 누룩, 흰 꽃, 꿀, 미네랄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낮은), 알콜(중간, 12%),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레몬, 자몽 등 감귤류와 적사과, 복숭아, 모과 등 핵과류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효모 접촉으로 인한 누룩 풍미도 느껴지네요. 흰 꽃, 꿀의 풍미도 느껴지며 피니쉬에선 미네랄이 느껴집니다. 블랑 드 누아라 그런 건지 아니면 앞서 마신 레드와인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아주 약간의 타닌이 느껴졌습니다(아마도 후자일 듯...).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더블 에스프레소 티라미수 & 로즈마리 아이스크림'과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파니에 빈티지 블랑 드 누아에서 달콤한 1차 풍미가 느껴져 디저트와 잘 어울렸습니다. 와인에서 느껴지는 효모, 브리오슈, 꿀의 풍미가 티라미수, 아이스크림과 잘 어울리네요. ■샴페인 하우스 '파니에(Pannier)'는 1899년 '루이 유진 파니에(Louis Eugene Pannier)'에 의해 설립됐습니다. 1974년엔 포도 재배자 연합인 'COVAMA'가 파니에를 인수해 대표 브랜드로 선정했습니다(협동 조합의 최초 와이너리 인수). 채석장이었던 지하 까브는 2.5km가 넘는 규모를 자랑하며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로서 연간 1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파니에는 자연친화적인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를 통해 소비자에게 트렌디한 우아함을 전하는 와이너리입니다. 파니에는 생태계 지속가능성에 대한 VDC, 농무부 선정 HVE 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파니에는 연간 50만병의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내수 시장에서 50%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 재구매의사 : 중립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