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7년
  • 괜찮네요! (3.5점)
  • ■색 : 중간 가넷 ■향 : 레드체리, 블랙체리, 블루베리, 바이올렛, 장미, 흑연, 가죽, 스파이스, 감칠맛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중간, 13.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검은 과일과 붉은 과일의 풍미가 동시에 느껴집니다. 꽃의 풍미도 느껴지며 오크 숙성과 풍부한 타닌으로 인한 가죽, 흑연, 스파이스 등의 풍미도 느껴지네요. 바디는 중간 정도이지만 검은 과일 풍미와 타닌 때문에 섬세함과 강건함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피니쉬에선 감칠맛이 느껴지네요.(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새우 & 버터 레터스'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처음엔 타닌이 많은 레드 와인에 새우 요리를 내주셔서 의아했는데요. 맛을 보니 버터 풍미를 진하게 입힌 새우와 끼안티 클라시코의 페어링이 정말 훌륭했습니다. ■'파밀리아 체끼(Famiglia Cecchi)'는 1893년 '루이지 체끼(Luigi Cecchi)'에 의해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움브리아 지역에 설립돼 올해로 130주년을 맞았습니다. 파밀리아 체끼는 현재 331헥타르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중 230헥타르는 유기농 포도밭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체끼는 4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이며 현재는 '안드레아 체끼(Andrea Cecchi)'가 와이너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체끼 와이너리를 소유하고 있는 '파밀리아 체끼(Famiglia Cecchi)'는 체끼 외 여러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 재구매의사 : 중립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