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8년
  • 괜찮네요! (3.0점)
  • 한동안 부드러운 와인들에 빠졌을때 먹은 브레드앤버터 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그때의 주관보단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와인을 평가한다면, 까베르네 쇼비뇽 고유의 특징보단 미국적인 퍼포먼스가 강한 와인입니다. 케이머스와 같이 향과 맛에 조작이 이뤄졌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오일리하고 버터와 초콜렛등의 향이 감미롭게 느껴집니다. 호불호가 명확히 갈릴 와인이라고 생각하며, 와인을 깊게 즐기시는 분들 보단 좋은자리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레드와인으로 추천드립니다
> 재구매의사 : 중립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