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21년
  • 괜찮네요! (3.5점)
  • ■색 : 연한 금색 ■향 : 레몬, 적사과, 복숭아, 모과, 허브, 부싯돌, 미네랄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3.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레몬을 비롯해 적사과, 모과, 복숭아와 같은 핵과류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약간의 허브 풍미도 느껴지네요. 리토라레 빈야드는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피니쉬에서 부싯돌, 미네랄과 같은 떼루아의 특성이 느껴집니다. 유질감이 좋아 마시기 편하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며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바칼라 & 아보카도'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와인에서 미네랄 풍미가 느껴져 바칼라(대구)와 잘 어울렸습니다. 1차 풍미가 꽤 짙기 때문에 구운 연어와의 페어링이 매우 훌륭할 것으로 보입니다. ■'파밀리아 체끼(Famiglia Cecchi)'는 1893년 '루이지 체끼(Luigi Cecchi)'에 의해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움브리아 지역에 설립돼 올해로 130주년을 맞았습니다. 파밀리아 체끼는 현재 331헥타르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중 230헥타르는 유기농 포도밭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체끼는 4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이며 현재는 '안드레아 체끼(Andrea Cecchi)'가 와이너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체끼 와이너리를 소유하고 있는 '파밀리아 체끼(Famiglia Cecchi)'는 체끼 외 여러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발 델레 로제(val delle Rose)'는 체끼가 1996년에 인수했으며 토스카나 마렘마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리토라레(Litorale)'는 해안을 뜻하는 이태리어로 레이블에서도 휴양지의 느낌이 물씬 느껴집니다. 와인의 풍미에서도 토스카나 마렘마 해안가에 위치한 떼루아의 특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재구매의사 : 없음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