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22년
  • 괜찮네요! (3.5점)
  • ■색 : 연한 자주 ■향 : 산딸기, 블랙체리, 블루베리, 검은 자두, 닥터페퍼, 초콜릿, 블랙 올리브, 미네랄, 가죽, 감초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4.7%),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산딸기를 비롯한 닥터페퍼와 같은 신선한 과일 풍미, 그리고 다양한 검은 과일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초콜릿, 감초와 같은 달콤한 숙성 풍미가 느껴지며 여운에선 블랙 올리브, 미네랄과 같은 감칠맛이 느껴집니다. 블라인드로 테이스팅해 피노 누아인 줄 알았는데 그르나슈였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미니스트리 오브 클라우즈(Ministry of Clouds)'는 '위라 위라', '우드스탁', '얄룸바', '모엣 헤네시' 등 호주의 유명 와이너리에서 업력을 쌓은 '버니스(Bernice)', '줄리안(Julian)' 두 사람이 2012년에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이들은 맥라렌 베일에선 레드 와인을, 클레어와 태즈매니아에선 화이트 와인을 양조하고 있습니다. 2013년말에 출시한 이들의 첫 빈티지 와인 6종은 '2015 제임스 할리데이 컴패니언'에서 94~97점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제임스 할리데이는 미니스트리 오브 클라우즈 와이너리를 'Top 10 New Wineries'로 선정했습니다.
> 재구매의사 : 중립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