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에요! 또 마시고 싶어요! (5.0점)
  • 화이트와인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시큼한 맛을 좋아하지 않는데 대부분 화이트는 시큼하기때문이다. 그래도 와인 5병사면 1명정도는 화이트로 구매하려고 노력한다. 우연히 와인까페에서 러시안잭이라는 와인을 봤는데 그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돌아다니다가 와인파는곳에서 러시안잭을 봄. 어!? 하고 반가웠으나 2만원 후반대라 구매하지 않음. 그 다음날 집앞 마트를 갔는데 와인코너에 이게 2만 초반대 가격으로 또 눈에 띔. 이번엔 구매해봄. 딱 마셨을때 느낀건 지금까지 이런맛은 없었다. 우와~! 하는 맛이였다. 화이트 치고 달달하며 내가 싫어하는 시큼함이 적었다. 초밥 순삭하고 병채 브리딩을 좀 더 한뒤 치즈랑 먹었다. 시큼함은 적고 달달한? 꽃향? 목넘김이 깔끔함? 등의 미묘한 맛을 느끼다가 한병이 순삭됐다.. 진짜 맛있게 먹었다. 또 먹고싶은 와인 중 하나이다.
> 재구매의사 : 있음
> 맛과향 (아로마)
  • 연한레몬초록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