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7년
  • 괜찮네요! (3.0점)
  • 자주 가는 카페에서 좋은 의미와 나쁜 의미로 모두 핫해서 궁금해서 사 봄. 마츠 종류 중에서 가장 저렵한데 이 와인이 괜찮으면 다른 윗 급들도 사보려고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불호였다. 첫 모금 마시고는 너무 도수가 높은 것 같아서 라벨을 다시 확인했다. 검붉은 과일과 자두의 향 등 과실의 향은 느껴지지만 은근하게 익은 맛이 아니라 방금 담근 포도주를 마시는 듯 알콜과 과실의 향이 밸런스가 안 맞는 느낌이었다. 스파이시함도 밸런스를 깬다. 이 정도 가격이면 다른 데일리급 와인들이 많기 때문에 굳이 재 선택은 하지 않을 듯 하다
> 재구매의사 : 없음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