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20년
  • 좋아요! 맛있어요! (4.0점)
  • ■색 : 중간 자주 ■향 : 블루베리, 블랙체리, 카시스, 블랙베리, 감초, 초콜릿, 정향, 피망, 삼나무, 스모크, 허브, 바닐라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높은), 알콜(높은, 15.3%),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오픈한지 두 시간 정도 지나 시음했는데 검은 과일의 풍미가 매우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부드러운 타닌이 매우 풍부하게 느껴지며 그로 인해 피니쉬가 길고 만족스럽습니다. 밸런스가 매우 좋으며 다양한 숙성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좋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 . . 데이브 피니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보던 중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도시인 팔레르모의 한 지하 묘지에서 발견된 성직자 미라의 모습에 감명을 받게 돼요. 데이브 피니는 성직자 미라의 모습에서 힘과 품격, 숭배의 기운을 느꼈고 그는 이것이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에서 느낄 수 있는 감상이라고 생각했어요. 팔레르모는 빠삐용, 머큐리 헤드에 들어가는 와인과 같은 와인으로 양조된다고 하네요.
> 재구매의사 : 있음
> 맛과향 (아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