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6년
  • 좋아요! 맛있어요! (4.5점)
  • 일단 한 마디로 넘넘 맛있다. 컬러는 연한 적갈색. 라이트한 질감을 보여주고 타닌이 높기 때문에 혀를 제대로 조여주는 느낌이다. 처음에는 좀 맹맹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가죽 나무 낙엽과 꽃향이 느껴진다. 아직 시음 적기가 아니라서 단단해서 아쉬웠지만 충분히 디켄팅을 하고 마시면 그래도 바롤로를 느낄 수 있을 듯 하다. 한 단계 윗 급 오르나토를 마셔보고 싶다.
> 재구매의사 : 있음
> 맛과향 (아로마)
  • 연한황갈색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