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20년
  • 좋아요! 맛있어요! (4.5점)
  • 서울 와인샵에서 2만원 후반에 구매한것으로 기억. pale-medium 레몬컬러이며 노즈에서는 새콤한 시트러스와 향긋한 과일향이 올라오고 은은하게 꽃향도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맛에서도 레몬,라임의 시트러스와 복숭아가 특징적이며 어느하나 튀는것없이 조화로우면서도 존재감은 확실히 보여줍니다. 약간의 미네랄리티도 느껴지고 알콜도 전혀 튀지 않으며 전반적으로 산뜻하고 밸런스도 너무 좋습니다. 흰 살 생선회와 함께했는데 첫 모금 마시고 우와 하고 감탄했습니다. 마셔본 뉴질랜드 쇼블중에 상당히 높은 순위이고, 개인적으로 같은 와인을 여러번 마시는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 와인은 구할 수 있다면 1년에 한번쯤은 새 빈티지 마셔보고 싶습니다.
> 재구매의사 : 있음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