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0년
  • 그저그냥, 마실만해요! (2.5점)
  • 짙은 갈색 빛을 띄고, 블랙베리류의 과실향에 오크향, 우유향, 다크 초콜렛향이 이어진다. 메를로가 주 품종인 와인답게 타닌과 텍스쳐는 부드러웠고 도수는 높지 않지만 바디감은 묵직한 편이다. 끝에는 풀향과 감초향이 나고 후추 같은 스파이시함이 강하다. 부드럽고 마시기 편한 와인이고 구조감과 밸런스도 좋은편이긴 한데 맛의 향이 전개가 단조롭다.
> 재구매의사 : 없음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