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4년
  • 좋아요! 맛있어요! (4.5점)
  • 오픈하고 2시간 디켄터에 둔걸 먹으니 복합적인 검은과실향 가득, 고급적인 타닌 향, 달콤한 느낌도 있다. 한시간 정도 더 흘렀을까 파워풀한 훈연한 타닌감, 연기의 느낌도 있다. 고급빌라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바캉스 같은 느낌! 한시간 정도 더 지나니 커피향이 솔솔 피어오른다...!! 🥲 갠적으로 커피를 시러하지만... 맛이 약간 달콤한게 헤이즐럿 같은 느낌! 연유느낌도 있다!! 10시간정도 자고 일어나서 남아있는 마지막 한잔을 마셨는데 이제부터가 진짜다! 라고 말하는 듯..... 여리하고 고풍적이고 매혹적이다.
> 재구매의사 : 있음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