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7년
  • 그저그냥, 마실만해요! (2.0점)
  • 보르도 와인에 라벨도 기대감을 주는 와인인데 이렇게 특색이 없을 줄이야. 검붉은 과일향이 잔뜩 나긴 하지만 뭔가 코어가 빈 듯한 느낌. 꽉 찬 과실향이 아니라 밸런스가 안 맞게 체리, 블루베리, 커런트 종류를 섞어놓은 듯한 인상을 준다. 알콜도 튀어서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은 아닌데다가 워낙 대중적으로 많이 사마시는데 기대에 비해 밸런스가 안 맞아서 실망했다.
> 재구매의사 : 없음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