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9년
  • 좋아요! 맛있어요! (4.0점)
  • 클라레라고 설명해주셨는데 생소한 명칭이라 찾아보니 원래는 보르도 와인을 칭하는 명칭이었다고. 12-15세기 보르도가 아키텐 공국의 통치를 받을 당시 수출했던 와인이 레드~로제 사이의 색과 맛을 내는 스타일이었는데 현재는 보르도 외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이라도 비슷한 스타일이면 클라레라고 부르는 듯. 딸기잼향에 말린 크랜베리, 라즈베리같은 맛이 났고 확실히 로제보다 타닌감이 더 느껴졌다.
> 재구매의사 : 있음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