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5년
  • 그저그냥, 마실만해요! (2.5점)
  • 오픈 후 강하게 나오는 블랙커런트 향이 나오며 산미도 적당하며 레이블과의 이미지가 매우 잘 맞아떨어지는 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 처음 뽕따 후 산미가 강하다가 브리딩을 통하면 산도와 타닌이 조화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오마바의 마지막 만찬주로 유명해져서 마셔봤지만 뭔가 텅빙느낌을 지울 수 없다. 꼭 브리딩을 진행해야 그나마 괜찮아지는 아쉬운 모습이였다. 소고기와의 페어링은 뭔들 안좋을까 레드와의 조합은 최고였다.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