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NV 빈티지
  • 좋아요! 맛있어요! (4.0점)
  • ■색 : 연한 레몬 ■향 : 레몬, 오렌지, 자몽, 적사과, 복숭아, 효모, 브리오슈, 누룩, 허브, 흰꽃, 꿀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2.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누룩과 브리오슈 풍미가 진해서 좋네요. 효모 접촉과 유산발효로 인해 와인의 질감과 산도가 매우 부드럽습니다. 더불어 풍미가 매우 다채롭고 여운도 기네요. 미세한 기포가 산뜻함을 더해줘 여름에 마시기 최고입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와인이며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경희대 앞 와인바, '도눔솔리스'에서 치즈, 그리고 빵과 페어링 했는데 샴페인에서 느껴지는 토스티함과 숙성 풍미가 치즈, 빵과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샴페인 하우스 '조셉 데뤼에'는 1888년에 설립됐으며 현재는 대를 이어 설립 때부터 사용해온 'Darcq-Flamain'라는 이름의 압착기를 사용해 샴페인을 양조하고 있습니다. ■6대째인 현재는 'Matthias Eun Desruets'와 'Thomas Kim Desruets'가 샴페인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둘은 한국에서 데뤼에 가문으로 입양됐다고 해요. 둘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와인 라벨에 무궁화를 새겼습니다.
> 재구매의사 : 있음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