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8년
  • 좋아요! 맛있어요! (4.0점)
  • ■색 : 깊은 루비 ■향 : 피망, 페퍼, 산딸기, 붉은 자두, 레드체리, 블루베리, 아몬드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4.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섬세한 스타일의 레드와인입니다. 붉은 과일과 검은 과일의 풍미를 모두 지니고 있지만 붉은 과일의 맛이 더 많이 느껴지네요. 가죽, 견과류와 같은 숙성 풍미가 와인에 우아함을 더합니다. 붉은 열매와 약간의 피망 풍미가 만나서인지 토마토 케첩 같은 맛도 조금 느껴졌어요. 샤또뇌프 뒤 빠쁘라서 GSM 블렌드인 줄 알았는데 그르나슈가 90%, 시라가 10% 블렌드된 와인이었네요. 맛있었습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뛰어난 품질의 와인이며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기승전우의 소고기와 함께 마셨는데 와인과 소고기가 잘 어울렸으나, 와인이 다소 섬세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취향으론 기름지고 맛이 강한 소고기와 먹기보다 와인만 단독으로 시음했을 때가 더 좋았습니다. ■'들라스' 와이너리는 1835년, 'Charles Audibert'와 'Philippe Delas'에 의해 프랑스 론 북부 지방에 설립됐습니다. 1924년, 'Henri'와 'Florentin Delas'가 회사를 인수하여 'Delas Frères'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와인의 일관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샤또뇌프 뒤 빠쁘의 포도원을 구입하고 에르미타주의 포도원을 확장했습니다. ■1993년, '샴페인 도츠'와 들라스는 '로드레 그룹'의 대주주인 'Rouzaud' 가문과 교류했으며 마침내 로드레 그룹에 합류하게 됩니다. 1996년, 'Fabrice Rosset'은 들라스와 도츠의 CEO로 임명되어 와이너리 운영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 재구매의사 : 있음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