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6년
  • 괜찮네요! (3.5점)
  • ■색 : 깊은 자주 ■향 : 블루베리, 블랙베리, 검은 자두, 검은 체리, 초콜릿, 스모크, 버섯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4.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과일 풍미가 달콤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요즘 들어 달콤한 1차 풍미가 느껴지는 말벡 와인을 많이 만났는데, 이 와인은 제가 기대했던 말벡의 모습대로 터프하고 드라이하며 스모크, 버섯 등의 숙성 풍미가 느껴져 좋았습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와인이며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생산자는 빈티지로부터 8년동안 숙성 잠재력이 있다고 안내하네요. ■기승전우의 소고기와 함께 페어링했는데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저는 확실히 소고기와는 레드와인, 그 중에서도 1차 풍미가 약하면서 매우 드라이한 와인이 좋더라구요. ■'보데가 나바로 꼬레아스'의 역사는 17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해에 '돈 후안 데 디오스 꼬레아스'는 안데스 산맥 기슭에 위치한 땅에 그의 첫 포도밭을 조성했습니다. ■1974년, 꼬레아스 가문의 후손인 '돈 에드문도 나바로 꼬레아스'는 자신의 이름으로 와인을 만들기로 결정했고 보데가 나바로 꼬레아스가 탄생하게 됩니다. 보데가 나바로 꼬레아스는 멘도자에 총 네 개의 빈야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알레고리아 그랑 리제르바 말벡'은 그 중에서도 '아그렐로' 밭에서 수확한 포도로 양조했습니다.
> 재구매의사 : 있음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