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20년
  • 괜찮네요! (3.5점)
  • ■색 : 연한 레몬 ■향 : 견과류(특히 아몬드), 코코넛, 레몬, 모과, 자몽, 꿀, 젖은 돌, 백후추(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3.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효모 찌꺼기와의 접촉 때문인지 코코넛과 아몬드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신선한 감귤류의 맛과 꿀맛도 느껴지며 피니쉬에선 젖은 돌과 백후추의 풍미도 느껴집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와인이며 지금 마셔도 좋지만 숙성 잠재력이 있는 와인입니다. ■마음집의 시그니쳐 메뉴인 '바질백숙'과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관자와 참외, 말린 크랜베리를 버무린 요리'를 주셨는데 도멘 꼴랑의 슈냉 블랑 와인을 요리로 만들면 이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와인의 시트러스와 꿀맛은 참외, 크랜베리와 어울렸고 와인의 미네랄은 짭짤한 관자와 잘 어울렸습니다.
> 재구매의사 : 중립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